배우 김민재(25)가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첫 코믹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재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에서 진무학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 무식 무학 3無 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스위트홈’. 배우 박규영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바쁘게 걸어온 궤적이다. 대중에게 차근차근 눈도장을 찍던 그는 KBS2 ‘달리와 감자탕’으로 첫 타이틀 롤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스물아홉 박규영이 거둔 보람찬 성과다. 최근 화상으로 만난 그는 “부담감보단 책임감을 더 느낀 작품”이라며 ‘달리와 감자탕’
배우 김민재에게 KBS2 ‘달리와 감자탕’은 도전이었다. 처음으로 임한 로맨틱 코미디(로코) 장르다. 웃겨야 한다는 부담은 이내 기회가 됐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는 ‘달리와 감자탕’으로 애드리브를 원 없이 해봤다. 연기 저변을 넓히고 싶던 그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단다. 최근 서울 강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지상파 드라마에서 첫 주연, 게다가 작품의 타이틀롤까지 맡은 배우 박규영(29)에게 KBS 2TV '달리와 감자탕'은 분명 적지 않은 부담이었다. 그러나 20대 끝자락에서 작품을 보내준 박규영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홀가분함과 감사함, 또 아쉬움 사이에서 복합적 감정에 놓인 모습이었다. "사실 부담감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
[스포츠경향] 배우 김민재에게는 그동안 많은 선배 배우들이 거쳐 간 20대의 모습이 보였다. 연기에 대해 환희를 느끼고 열정이 크지만 동시에 또 어떤 연기를 해야 할지, 그에 앞서 어떤 사람이 돼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자신과 전혀 다른 사람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의 입장에서 배역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그릇이 되는 일은 정말 필요하지만 어려운 일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민재./사진=냠냠 엔터테인먼트진중하기만 했던 배우 김민재(25)가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달라졌다. 여전히 진지했지만, 조금은 간결하게 변화했다. 김민재는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남자 주인공 진무학 역을 맡았다. 진무학은 '무지-무식-무학' 3무(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스로 워커홀릭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 쉼 없이 달려왔음에도 아직 20대 창창한 나이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가 모인다. 최근 김민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연출 이정섭)
'스위트홈'→'달리와 감자탕'...'열일'했던 2021년 [더팩트|박지윤 기자] 이유 있는 성장이었다. 배우 박규영은 성적에 휘둘리지 않는 우직함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될 것이라는 뚜렷한 신념, 여기에 겸손함이 더해져 지금의 모습이 됐다. 2016년 웹 예능 '여자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로 데뷔한 박규영은 여러 작품의 조연으로 시작해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