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긴 무명생활 내내 흘린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 '보이스킹'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제야 빛을 본 가수 리누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MBN 음악프로그램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시상식에서 사람들이 왜 울까 이해를 못했는데, 막상 그 자리에 서게 되니까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너무 감동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MBN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40)는 “어머니를 위해 도전한 무대였을 뿐, 최종 우승까진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더구나 레전드 조장혁 김종서와 마지막 경합 끝에 얻은 결과였다. “조장혁 선배님이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제이지스타MBN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가 오프라인 미니 토크 콘서트를 연기한다. 지난 1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리누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Mini Talk Concert : High LEENU' 연기 소식을 전했다. 당초 리누는 오는 24일 일지아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미니 토크
[OSEN=이승훈 기자] 가수 리누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오프라인 미니 토크 콘서트를 연기한다. 지난 1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리누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Mini Talk Concert : High LEENU’ 연기 소식을 전했다. 당초 리누는 오는 24일 일지아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미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킹' 가수 리누가 그룹 V.O.S. 김경록과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리누는 14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9일 종영한 MBN 음악프로그램 '보이스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스킹'에서 리누는 매 경연마다 완벽한 무대매너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총점 1924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킹' 가수 리누가 자신의 롤모델로 김범수를 꼽았다. 리누는 14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9일 종영한 MBN 음악프로그램 '보이스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누는 자신의 롤모델을 물어보는 질문에 "김범수 선배다. 정말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니신 분이다"라며 "나 역시 폭발적인 고음과 화려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년의 길고 긴 무명 끝에 경연 프로그램 MBN '보이스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로 가수 리누(39·본명 이인우)다. '재야의 고수'라는 수식어로 언더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리누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알리게 됐다. 리누는 스무 살께 가수의 꿈에 본격적으로 도전했으나 데뷔를 명목으로 돈을 받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보이스킹’ 우승을 차지한 가수 리누가 향후 목표를 밝혔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은 리누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오랜 시간 무명가수로 생활한 리누는 ‘보이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