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느긋하게 먹고, 마시고, 좋은 풍경을 보며 쉬고... 2014년 시작한 나영석 사단의 <삼시세끼> 시리즈는 힐링 예능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삼시세끼>를 통해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 시작한 투덜대지만 만능 생활인인 본인의 캐릭터를 확고히 했다. 또 차승원과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새로운 매력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최근 종영한 tvN <알쓸범잡>은 한국에서 일어난 범죄에 대해 프로파일러, 법조인, 물리학자, 영화감독이 대화하는 예능이다. 전작인 <알쓸신잡> 시리즈와는 초기에는 결이 비슷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 프로그램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알쓸범잡>의 좋은 점은 범죄서사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더구나 음침한 범
[이준목 기자] tvN 시사교양예능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하 알쓸범잡)이 약 3개월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알쓸범잡> 최종회에서는 방송국 본사가 있는 상암동과 경기도 캠핑장을 오가며 MC 윤종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자 김상욱, 영화감독 장항준 등 출연자들이 모여 그간의 에피소드들을 돌아
[김종성 기자] ▲ tvN <알쓸범잡>의 한 장면 ⓒ tvN 지난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 최종회가 방송됐다. 정말 이름 그대로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부터 일상 속의 범죄까지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 첫 회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알쓸범잡’이 3개월 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알쓸범잡’은 범죄와 관련된 잡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회 큰 울림과 의미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먹먹하게 웃음과 울분을 오가는 폭 넓은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는 등
장항준 영화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전남자친구들을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총정리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와 연애운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항준이 타로카드를 뽑자 타로 전문가는 “김은희 작가님 이상형은 일을 방해하지 않는 남자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
정재민 법무심의관이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에 대해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총정리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민 법무심의관은 “성범죄자 대응책으로 처음 나온 게 전자발찌였고, 전자발찌 차고도 범죄를 저지르면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화학적 거세 이야기를 했다”고 미방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 속 이아고 캐릭터를 들어 범죄심리를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총정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는 “최근에 가스라이팅 이야기 할 때도 나왔지만 사람을 조종하고 조작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오셀로’ 속 이아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