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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열악했던 원조 한류스타 "출연료도 못 받고 공연했다" 9시간 전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안재욱이 한류스타 1세대로서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 안재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 평소 어머니처럼 모시는 대선배 박원숙을 만났다. 이날 박원숙은 아들을 초대했다는 중대 발표를 한다. 그간 원숙과 모자 케미를 자랑해 온 윤다훈은 예기치 못한 라이벌의 출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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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김혜수와 남다른 30년 우정 “한 달마다 식료품 보내줘“ 4일 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했다. 이날 홍진희와 윤다훈은 이른 아침 전등사를 다녀온 뒤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박원숙과 혜은이는 비빔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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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도 없어"…홍진희, 30년 우정 김혜수 게스트 출연할까 4일 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홍진희가 오랜 시간 연예계를 떠나있었지만 좋은 동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했다. 이날 홍진희와 윤다훈은 전등사 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홍진희는 김혜수가 보내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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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강제 군대행 눈물 줄줄 “父가 배우 반대해서‥” 이유 봤더니 4일 전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윤다훈이 배우 꿈을 반대하며 군대로 보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골동품이 가득한 강화의 유명 카페를 찾은 사 남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다훈은 옛 이발소 의자를 발견하고선 "마지막으로 이발소 의자에 앉아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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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여자깨나 울렸겠네, 박원숙도 넘어간 다정함 “이런 애 처음” 4일 전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윤다훈이 예상치 못한 러브레터로 누나들 마음을 저격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다정하게 아침 인사를 나누는 사 남매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진희는 방을 나서는 순간 문에 붙은 의문의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손 많이 가는 진희 누나 오늘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병원 가줘서 고맙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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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김혜수·조혜련에 마음의 빚지고 살아” 4일 전
배우 홍진희가 주변 사람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쑥뜸을 뜨며 과거를 회상하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전등사에 다녀온 홍진희와 윤다훈의 점심 식사로 비빔밥을 준비했다.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다. 한 달에 한 번 나한테 (음식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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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父가 배우 반대한 이유…“작은아버지, 무명 가수로 고생” 4일 전
배우 윤다훈이 배우가 되길 반대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골동품이 가득한 카페를 찾은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옛 이발소 의자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윤다훈은 “이발소 의자에 앉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배우를 한다고 했더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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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은퇴 마음먹고 ‘독백’ 불러…히트 후 다시 노래하게 돼” 4일 전
가수 혜은이가 ‘독백’에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쑥뜸을 뜨며 과거를 회상하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다들 그런 적 있냐. ‘정말 이제 끝이구나. 그만둬야겠다’ 했는데 다시 일어선 어떤 순간, 계기가”라고 물었다. 혜은이는 “‘독백’ 부를 때 길옥윤 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