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이름은 부배. 원래 이름은 김경남.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의 대본을 쓴 임성한 작가가 널리 부르기 쉬운 이름이라며 추천해줬다. 그는 지금까지 임성한 작가가 ‘픽(Pick)’한 남자 주인공의 계보를 잇고 있다. 훤칠한 외모에 184㎝의 큰 키, 아직은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과감하게 주연으로 기용하는 임성한 작가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여전한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끝을 바라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에서는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2022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며 가요·방송(지상파, 케이블·종편)·영화 부문을 나눈 자체 시상식을 열어봤다.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잊지 못할 활약을 펼친 이들과 순간들을 다시 조명해본다. [편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가령이 오랜 무명생활 끝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만나 진짜 주연배우로 거듭났다. 이가령은 2013년 SBS '주군의 태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데뷔 1년 만에 임성한 작가의 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을 맡을 뻔 했으나, 부족한 연기력 등으로 인해 최종 불발됐다. 2015년엔 MBC '불굴의 차여사'에 주연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전수경 /사진=김창현 기자 chmt@화면을 뚫고 파스향이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다. 배우 전수경(54)이 화려함을 내려놓고 데뷔 이래로 가장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다. 그가 우리네 엄마들의 모습으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남편의 불륜과 이혼을 고민했다. "일단은 아이들을 생각해서 참자."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전혜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배우 전혜원(22)이 임성한 작가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디테일하고 배우의 의견을 수용해주는 분"이라고 밝혔다. 전혜원은 23일 스타뉴스와 만나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즌1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민영(45)이 단비 같은 드라마를 만났다.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진실한 사랑을 찾는 30대, 40대, 50대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이민영은 극중 판사현(성훈 분)의 내연녀인 송원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혼 경험이 있는 중국어 번역가 송원은 판사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수경이 이시은이었고, 이시은이 곧 전수경이었다. 인생의 지난한 시간들을 연기 속에 녹여내 연기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대중에게 전수경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기 충분한 작품이었다. 지난 14일 시즌1을 끝마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은 잘 나가는 30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