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SBS드라마가 채널 평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1년 주요 채널 드라마(4부작 이하 단막극 및 주말, 일일 연속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11.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tvN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홍천기'를 시작으로 '원 더 우먼'까지. 1년을 바쁘게 살아온 송원석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송원석은 올해 방영된 SBS '홍천기'와 '원 더 우먼'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안방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그동안 '하나뿐인 내편' 이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는 했지만, 최근처럼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것은 처음이기
배우 곽시양(34)이 사극 ‘홍천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조선시대 수양대군을 모티브로 한 주향대군을 연기, 왕좌를 향해 야망이 넘치는 모습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자연스러운 사극 톤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갈등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곽
[뉴스엔 서지현 기자] 송원석이 '홍천기'를 통해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송원석은 최근 뉴스엔과 진행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연출 장태유) 종영 인터뷰에서 "좋은 필모그래피가 쌓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 2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마지막 회에서는 하람(안효섭)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졌다. 붉은 만월이 뜨는 봉인식 당일, 마왕의 힘에 괴로워하던 하람은 완성된 어용에 마왕을 성공적으로 봉인시켰다. 마왕에게서 벗어난 하람은 오랜 시간 잃었던 시력을 되찾고, 첫사랑까지 이루는 아름다운
[OSEN=연휘선 기자] 드라마 ‘홍천기’를 끝낸 배우 안효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현재 진행형이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1인 3역을 소화하는 열연을 펼쳤다. 극의 중심을 이끈 안효섭에 빠져든 이들이 캐릭터도 장르도 다양한 카멜레온 안효섭의 필모그래피 복습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2015년 방송된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
[뉴스엔 박수인 기자] '지리산'이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tvN '지리산'은 첫 방송 주차 대비 화제성 12.42% 감소했
컴퓨터그래픽(CG)와 시각특수효과(VFX)는 현대 드라마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영화들로 인해 이미 대중의 눈은 높아진 상태다. 때로는 특수효과의 수준에 따라 작품의 성패가 갈리기도 한다. CG로 엇갈린 드라마 흥행사를 살펴봤다. tvN 새 주말드라마 '지리산'은 바야흐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었다. '시그널' '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