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라면 신스틸러라는 타이틀이 욕심날 것이다. 그러나 신스틸러라는 타이틀은 모든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눈에 띄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야 가능한 일.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영역을 확장하고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한나. 김한나라는 이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선배 그 립스틱은 바르지 마요’에서 이현욱(36)은 양다리남이었다. 비밀 사내연애를 하면서 재벌 손녀와 결혼을 준비하는, 소위 나쁜 남자였다. 화장품 회사 끌라르 팀장 ‘이재신’은 과묵하고 냉철하고 유능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두웠다. 아니나 다를까 불우한 가정사를 안고 있었다. 최근 서면 인터뷰로 만난 이현욱은 “로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이현욱 /사진=매니지먼트 에어배우 이현욱(35)이 그간의 장르물을 벗고 가슴 저릿한 멜로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타인은 지옥이다' 왕눈이로 유명했던 그가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이하 '그 립스틱')에서는 두 여자 사이에서의 갈등, 현실 앞 사랑의 좌절과 이별을 겪는 재신 역으로 또 다른 인상을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김한나가 씬 스틸러에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도약을 꿈꾼다. 영화 ‘아이’, ‘소리도 없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김한나가 “항상 새로운 사람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한솔순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은 도약의 발판이 됐다. 데뷔 이래 첫 로맨스물에 도전한 배우 이현욱은 '서브남 앓이'를 유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연기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 9일 종영한 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 이하 '선배 그 립스틱')는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쾌했던 끌라르팀 잊지 못할 거예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로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마케팅 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양조아는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1년차 과장 유재경 역을 맡았다. 수수한 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처음엔 제목에 반했어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할 강력함이 있잖아요. 대본을 볼수록 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해졌죠.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역할이기도 했고, 부족함 없는 친구의 결핍을 가진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배우 이주빈(32)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화장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현욱이 여자친구를 속이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한 극중 역할로 인해 '쓰레기'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로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마케팅 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