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수영이 극강의 케미스트리로 '케미 퀸'에 등극했다. 최수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물론,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런 온' 등에서 통통 튀는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 누구와 붙어도 남다른 케
3개월간 편집·공식사과 등 시정 조치 요구→묵살, 결국 법정 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JTBC 드라마 '런 온'이 저작권 침해로 피소됐다. 지난 2월 작가 A 씨는 JTBC를 상대로 저작권침해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팩트> 취재 결과 16일 현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제60민사부 2차 심문기일을 앞두고 있으며, A 씨는 법률대리인 오
푸릇한 새싹에서 알차게 잘 여물은 과실이 됐다. 완연한 배우로 성장한 임시완의 연기는 이제 보다 다양한 색을 입을 준비를 마쳤다. 첫 로맨스물이나 다름없었던 JTBC 드라마 '런 온'은 그런 확신을 준 작품이었다. '변호인'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등 장르를 막론하고 임시완은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평범하게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청춘의 성장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작들에선 주로 짝사랑이었는데, 이번엔 쌍방 로맨스라 좋았어요. 더구나 수영 누나라 더 설렜죠.” 최근 종영한 JTBC 수목극 ‘런 온’에서 강태오(26)는 재벌 3세 서단아(최수영 분)와 사랑에 빠지는 미술 전공 대학생 이영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거침없는 직진 애정까지
[하성태 기자] "저 동료 후배들을 폭행했습니다." 달려야 할 선수가 달리기를 멈췄다. 그리고는 카메라 앞에서 '셀프 폭로'에 나섰다. 육상계 간판선수의 돌발행동에 기자들의 질문과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이를 지켜보던 국회의원 아버지도, 에이전시 대표도, 마음이 가는 여성 통역사 오미주(신세경 분) 눈이 휘둥그레 놀랄 일이 맞다. ▲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55~58% 정도 닮은 것 같아요. 친해지면 장난을 치는 행동이나 말투는 영화와 비슷한데, 영화는 실제의 저보다 늘 한 발 더 가더라고요.” JTBC 수목극 ‘런 온’ 종영 후 인터뷰를 위해 화상으로 만난 배우 강태오는 작품서 연기한 이영화와 자신의 닮은 점에 관한 질문에 경쾌하게 대답했다. 서글서글 평범한 듯 보이지만 이면엔
[SPO합니다]는 스타가 될 될성부른 신예를 스포티비뉴스가 미리 'SPO'하는 코너입니다. 아직은 낯설지도 모르는 이름과 얼굴이지만, 곧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 주인공들을 'SPO트라이트' 하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자기소개: 나무엑터스 신인배우 이정하입니다. 키는 180cm이고 좋아하는 것은 비빔국수 입니다. 누나, 여동생, 강아지까지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배우 이정하(24)는 '자라나는 새싹'이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막내 사관으로 등장한 이후 두 번째 TV드라마 작품이었다. 이정하는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온'(박시현 극본, 이재훈 연출)의 주역으로 합류하며 신세경,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한국말을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