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spin-off)는 원래 경제 용어로 회사를 분할해 자회사를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대중문화판에서 익숙한 용어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방송가에는 ‘스핀오프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파생작들을 내놓고 있고, 심지어 드라마 원작의 스핀오프를 예능으로 만들어 내거나 영화로 만드는 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이홍내(31)는 영화 ‘국제수사’ ‘침입자’ ‘신의 한 수: 귀수편’ ‘타짜: 원 아이드 잭’ ‘도어락’ ‘상류사회’, ‘나를 기억해’ ‘위대한 소원’과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트랩’ '구해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이홍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
배우 정원창(31)이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극 '모두들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2009) 이후 12년 만, 데뷔 첫 드라마 JTBC '욱씨남정기'(2016) 이후 5년 만이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실하게 달려왔다. 과정 자체를 즐기며 차근차근 걸어왔기에 더욱 값진 결과물이 탄생했다. 극 중 조병규(소문)와
악역 신혁우 役으로 시청자 눈도장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매주 주말 시청자들의 뒷골을 잡게 만든 악역이 있다. 그는 시장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학교에서 패거리를 만들어 폭력을 휘둘렀다. 납치와 감금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 문제아의 활약에 모두가 분노했고 그 분노만큼이나 시청률은 수직 상승했다. 그 캐릭터를 열연했던 정원창은 때로는 과몰입한 사람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