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이 9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32부작에 걸쳐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를 통해 직장인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해왔다. 앞서 지난해 8월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아무튼 출근!'은 당시 90년대생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했다. 공
‘아무튼 출근!’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프로 밥벌러들의 일상과, 감동과 재미가 모두 담긴 알찬 이야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모델 신현지와 속옷 회사 CEO 김세호, 텍사스 트럭커 김도형의 밥벌이가 펼쳐졌다. 신현지는 글로벌 톱 모델답게 파리에서 밀라노까지 세계 무대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무튼 출근!' 20대 톱 모델 신현지의 노력이 클로즈업 됐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모델의 해외 스케줄의 공개됐다. 신현지는 동양인 최초 C사 클로징 모델로,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올해 26세지만 이미 톱 모델로 세계적 유명세를 타는 그는 C사 옷을 피팅하다가 체구가 작아
[뉴스엔 송오정 기자] 16년 차 트럭커 김도형의 과거가 밝혀졌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미국 텍사스에서 트럭커 16년 차 김도형 씨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트럭커로 밥벌이 16년 차인 김도형 씨는 모델 신현지가 "(g.o.d.) 박준형 씨인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시종일관 흥과 끼 많은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 씨는
[뉴스엔 송오정 기자] 신현지가 명품 C사 패션쇼 동양인 모델 최초 클로징을 장식하기까지, 고단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 마지막회에서는 모델 신현지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패션 위크를 끝내고 파리로 이동한 신현지는 직접 구한 숙소를 공개했다. 신현지는 "패션 위크 같은 경우 비행기 티켓, 숙소 비용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모델 신현지가 세계적인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선 26세 톱 모델 신현지의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진 밥벌이 하루가 공개됐다. 빠듯한 패션쇼 일정에 쫓기던 신현지는 휘파람 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바닥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지지 하디드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C사 쇼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신현지가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델 신현지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이날 신현지는 하루에 2개의 쇼를 소화하며 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루에 최대 4개의 쇼에 선 적이 있다. 그럴 때는 오토바이타고 퀵 배송 하듯이 가야 한다"고 밝혀 놀라게 했
[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세호 CEO가 59년 만에 사내 최초 평사원 출신 CEO라고 밝혔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속옷브랜드 김세호 CEO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평사원으로 시작해 CEO 자리까지 오른 김세호는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경영이 아니냔 질문에 김세호 CEO는 "원래 전문 경영인을 초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