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바다 같이’ 프로젝트가 ‘같이 펀딩’ 시즌 1 마지막을 장식한다. 11월 17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시즌 1 마지막 회에는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 그리고 유준상이 태극기함 홈쇼핑 판매 공약인 버스킹과 환경 보호를 위해 뜻을 모은 '바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버스킹
한때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방영되었던 적이 있었다. ‘양심냉장고’,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기적의 도서관’,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 이름만 들어도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 프로그램과 코너명이다. 예능에 공익성을 가미, 캠페인성 프로그램에 가까운 형태로 제작되어 왔다. 정지선을 지킨 착한 시민에게 양심냉장고를 증정하기도 하고, 도서
아이즈 ize 글 임현경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1년 남짓한 휴식을 마친 김태호 PD가 ‘놀면 뭐하니?’와 ‘같이 펀딩’으로 돌아왔다. 김태호 PD는 스스로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명명하고 “큰 그림을 그릴 때 고문, 자문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한도전’이 그가 총괄 프로듀서(CP)로서 기획을 맡게 된 뒤에도 ‘김태호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