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센 캐릭터' 계속한 이유 "그런 거밖에 없으니까"
6년 전
[노컷 인터뷰] '비스트' 춘배 역 전혜진 ② ※ 이 기사에는 영화 '비스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전혜진은 영화 '죽이는 이야기'(1994)에서 춘자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를 통해 시청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지적 능력이 어린아이 수준인 윤서경 역을 실감 나게 소화한 덕이다. 문성근, 송강호, 강신일, 이성민, 이대연, 박원상, 최덕문, 정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