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소영]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과 신현수 사이에 미묘한 감정선이 짙어지고 있다. 현재는 친구 누나와 동생 친구의 관계지만 아픔을 위로하면서 누구보다 가까워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는 김예원(차유리)이 신현수(국기봉)의 포크볼 기술 습득을 위한 심형탁(병철)과의 소개팅에 이어 가짜 연애를 이어가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단짠 청춘기가 극한의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6회에서는 꿈과 사랑을 위해 무한 직진하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칠전팔기 도전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우식(김선호 분)은 수연(문가영 분)의 이상형인 착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고, 준기(이이경 분) 덕분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