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수연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고 현철&송대관 특집에 출연한 이수연은 지난해 출연분에서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 해당 회차 우승은 물론 클립 조회수 500만까지 돌파하며 감성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야구장을 찾아 무반주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트롯 가수 이수연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故 현철&송대관 특집에 출연한 이수연은 지난해 출연분에서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 해당 회차 우승은 물론 클립 조회수 500만까지 돌파하며 감성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야구장을 찾아 무반주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화제를 모은 이수연은 "처음으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태권 트로트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14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1부로 펼쳐지며 진해성, 은가은X박현호, 김의영, 나태주, 이수연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두 트로트 거장을 향한 헌정 무대를 올렸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진해성은 송
KBS2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태권 트로트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해 새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나태주는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왕중왕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714회 시청률은 전국 6.0%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6
[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 현철, 故 송대관을 향한 후배들의 존경심이 전파를 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진해성은 무대에 오르기 전 두 대선배를 그리워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현철 선생님하고 송대관 선생님은 항상 인사를 잘 받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진해성이 올킬 기록 보유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진해성은 "올킬 기록을 갖고 있지 않냐"라는 말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안 해도 되는데 그런 말"이라고 하면서도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500회 특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환희가 이찬원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지훈과 환희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데뷔 3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신인 대우를 받아 웃음을 줬다. 특히 11살 황민호와 이수연에게 깎듯한 인사를 건네 시선을 끌기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해성이 과거 아마추어 시절 이찬원을 기억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故 현철, 송대관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진해성을 반기면서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전국 노래자랑' 상주 편에 제가 아마추어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그때 초대가수가 진해성 씨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