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양원모 기자] 도대체 왜 그런 걸까. 20일 밤 MBC 'PD수첩'에서는 '용산 이전이 남긴 청구서, 다음은 어디?'라는 부제로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진짜 이유를 파헤쳤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차기 대통령 집무실 위치를 둘러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시냐, 청와대냐를 두고 논쟁이 뜨겁지만, 어디서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남동 관저가 대통령의 사적 무대였을까. 5월 20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용산 이전이 남긴 청구서, 다음은 어디?’ 편이 공개된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차기 대통령 집무실 위치를 둘러싼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종시냐, 청와대냐를 두고 논쟁이 뜨겁지만, 어디서도 '용산으로 돌아가자'는 목소리는 들리지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서울, 부산 등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싱크홀의 원인을 추적한다. 지난 3월 24일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내의 한 도로가 무너지며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약 20m 깊이로 아파트 7층 크기 정도였다. 당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는 멈출 새도 없이 깊은 싱크홀 안으로 매몰됐고, 오토바이 운전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산림청의 잘못된 정책이 영남권을 강타한 산불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밤 MBC 'PD수첩'에서는 '붉은 재앙-타버린 산, 사라진 책임'이란 제목으로 산불 방지 대책의 이면을 추적했다.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30여 명의 인명 피해와 4000채 이상의 주택 전소, 1조원이 넘는 피해액을 남겼다
'PD수첩'이 광장에 선 청년들을 조명한다. 2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에는 '깃발 꽂고 전진–광장에 선 청년들'이 방송된다. 지난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계엄령 선포 이후 123일 만에 광장에 봄이 찾아왔다.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매서운 겨울을 버텨낸 얼굴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낸 기쁨에 마음껏 환호하며 사르르 녹아내렸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불거진 삼부토건이 전형적인 '작전주' 패턴을 보인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15일 밤 MBC 'PD수첩'은 '삼부토건과 주가조작(?) 블록버스터'라는 주주제로 김 여사와 삼부토건의 관계, 주가 조작 세력의 민낯을 집중 해부했다. 2023년 5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이자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
[TV리포트=양원모 기자] 파면은 어쩌면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8일 밤 MBC 'PD수첩'에서는 '다시, 서울의 봄'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당일인 4일 전후 찬반 진영의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외동딸 상은 씨를 떠나보낸 이성환-강선이 부부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탄핵 선고를 간절히 기다려왔다
(MHN 조윤진 인턴기자) 'PD수첩'에서 '명태균 게이트'의 세 번째 시리즈로 여전히 미진한 검찰 수사의 내막을 파헤친다. 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 제1456회는 '명태균 게이트 3: 검찰의 침묵'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중심으로 사건의 핵심 증거들과 검찰의 수사 정황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 2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