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수지 기자] 'PD수첩'이 교교학점제와 상대평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미로 속의 고교학점제'라는 주제를 다뤘다. 2018년부터 시범 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됐다. 교육과정 선진화를 위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학교 현장 곳곳에서는 혼선과 파행이 벌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지난해 12월, 계엄령 당시 군에 있었던 이들이 내부 상황을 상세히 증언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12월의 내란, 나는 계엄군이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군을 동원했고, 그 결과 계엄군은 국가 안보를 수호해야 할 존재에서 오히려 위협
지난해 12월, 계엄령 당시 군에 있었던 이들이 내부 상황을 상세히 증언한다. 24일 오후 10시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12월의 내란, 나는 계엄군이었다’ 편이 전파를 탄다.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고 충성한다.” 군인 복무에 관한 기본법 20조 충성의 의무에 명시된 이 원칙은 12.3 계엄 선포 당일 밤 지켜질 수
“‘PD수첩’ 출신 PD의 ‘심야괴담회’, 시청자분들 덕에 벌써 5년째 굴러오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가 오는 6월 29일 오후 11시, 여름을 맞아 다시 돌아온다.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이다. ‘심야괴담회’ 기획·연출을 맡은 임채원 PD가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만나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심야괴담회’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사법부는 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로 일관해 왔던 대법원이 5월 1일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4월 22일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는 초고속 판결을 내렸다. 이 결정은 오랫동안 쌓여온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도대체 왜 그런 걸까. 20일 밤 MBC 'PD수첩'에서는 '용산 이전이 남긴 청구서, 다음은 어디?'라는 부제로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진짜 이유를 파헤쳤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차기 대통령 집무실 위치를 둘러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시냐, 청와대냐를 두고 논쟁이 뜨겁지만, 어디서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남동 관저가 대통령의 사적 무대였을까. 5월 20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용산 이전이 남긴 청구서, 다음은 어디?’ 편이 공개된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차기 대통령 집무실 위치를 둘러싼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종시냐, 청와대냐를 두고 논쟁이 뜨겁지만, 어디서도 '용산으로 돌아가자'는 목소리는 들리지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서울, 부산 등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싱크홀의 원인을 추적한다. 지난 3월 24일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내의 한 도로가 무너지며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약 20m 깊이로 아파트 7층 크기 정도였다. 당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는 멈출 새도 없이 깊은 싱크홀 안으로 매몰됐고, 오토바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