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
뉴스
-
'좋나동' 백선호 "박성웅과 연기 영광…시즌2? 무조건이죠"② 6개월 전
백선호(사진=씨제스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박성웅 선배님 응원이 정말 큰 용기가 됐어요.” 배우 백선호가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이하 ‘좋나동’) 종영 후 이데일리와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작품을 마친 소감과 비하인드를 전했다. ‘좋나동’은 인기작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
'좋나동' 백선호 "이준혁에 많이 배워…영화·음식 얘기 통했죠"① 6개월 전
백선호(사진=씨제스 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저는 이준혁 선배님한테 배우기만 하면 됐었어요.” 배우 백선호가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이하 ‘좋나동’) 종영 후 이데일리와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준혁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좋나동’은 인기작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모두의 취향이 된 개인의 취향 6개월 전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이준혁에게 '좋거나 나쁜 동재'는 민초(민트초코) 같기도 하고, 고수 같기도 하면서 두리안 같기도 한 작품이다. 이토록 마니아틱한 작품이 어엿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고, 또 사랑까지 받으니 내심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이준혁은 자신과 같은 입맛을 향유하고 즐기는 이들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티빙 오리지널
-
'좋나동' 이준혁, 시청자가 만든 웰메이드 스핀오프 6개월 전
매니아층이 있었기에 탄생한 '좋거나 나쁜 동재' '비밀의 숲' 서동재 이야기로 새 장르 완성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준혁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킨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서동재다. 주인공도 아닌 데다 다소 지질하며 빌런에 가까웠던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는 배우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준혁은 서동재를 내려놓고 싶었다. 그
-
미워할 수 없는 동재…이준혁 “클리셰 깨는 인물, 재미있어 여기까지 와” 6개월 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다가 어느새 오늘”이라 말하는 악역을 어떻게 마냥 미워할 수 있을까. 분명 악역인데, 주인공을 난관에 빠트리는데도 ‘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이해가 된다면, 이보다 매력적인 악역이 또 있을까. 한없이 가벼운 무릎에, 필요하다면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의 아부도 서슴지 않는 비호감 캐릭터지만, ‘비밀의 숲’ 검사 서동재는 이준혁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동재는 정극 연기…웃기게 하려 한 적 없어” 6개월 전
[동아닷컴] “동재는 진지하게 해야 제일 웃겨요. 동재는 자기가 진지하게 대검에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배우 이준혁이 ‘서동재’ 캐릭터에 임하는 마음 자세를 전했다. 이준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할 때 확신을 가지고 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이게 무조건 잘될 거다, 동재만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이수연 작가, 황시목같아…너무 든든” 6개월 전
[동아닷컴] “이수연 작가님은 진짜 황시목 같이 담백하게 일을 하세요” 배우 이준혁이 ‘좋거나 나쁜 동재’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를 ‘진정한 프로’라고 말했다. 최근 이준혁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준혁은 동료 업자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준혁은
-
“서동재 주연감 아냐”…이준혁, ‘비밀의 숲’ 스핀오프를 반대했던 이유 6개월 전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배우 이준혁에게 ‘서동재’는 단순한 ‘인생 캐릭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사랑받는 조연’으로 시작해 스핀오프 드라마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의 원톱 타이틀롤로 우뚝 선 입지 전적의 캐릭터여서만은 아니다. 지질하지만 사랑스럽고 악과 선, 그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클리셰를 완전히 깨는 전무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