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탈북 부부의 갈등이 임계점을 넘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는 한 탈북한 의사 아내와 집안일을 전담으로 하는 남편의 벼랑 끝 사연을 조명했다. 결혼 15년 차의 이들은 서로를 향한 신뢰는 물론, 대화마저 단절된 상태였다. 부부의 싸움의 핵심은 남편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투자 부부' 아내가 울분을 토해내며 이혼을 선언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투자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부부는 서로를 탓하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아내는 "나는 하늘이고 남편을 땅"이라고 남편의 존재를 비하하는 가 하면 "뇌가 정지돼있다. 뇌가 썩은 거다" "우리 아기들만 아니면 북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탈북 의사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두 번째 부부가 등장했다. 결혼 15년 차라는 부부는 심상치 않은 복장으로 등장했다. 아내는 “고조 내래 북한 평양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이다. 지금은 뒤통수를 치니까 배신의 배때기가 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투자 부부' 15년 간 무직으로 지내던 남편의 코인 중독이 눈길을 잡았다. 5월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투자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부부는 경제적인 이슈로 갈등을 보였다. 북한에서 고위층 의사로 지냈던 아내는 탈북 후 한국에서 기초행활 수급 생활을 딛고 다시 의사가 됐다. 힘든 생활 중 아내는
‘이혼숙려캠프’에 또 한 번 충격의 사연이 등장했다. 잘 나가는 탈북 의사 아내와 내조 전담 남편의 극단적 현실 차이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 결혼 15년 차 부부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처럼 감정의 골이 너무나 깊어져 있었다.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탈북 부부가 시선을 끌었다. 서장훈이 “연고전 같
[뉴스엔 이슬기 기자] '투자 부부' 아내가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전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투자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아내는 북한에서 정형외과 의사로 지내다 2007년에 한국에 온 탈북민이었다. 아내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김정일 정권에 아버지가 부부장(차관급)이었다. 김정일이 고위직 자녀들은 북한 실정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탈북 아내가 남편을 향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탈북부부의 가사조사 실태가 공개됐다. 아내는 평양 공군 사단 대위 출신으로 28세에 탈북해 의사로 활동하며 탈북자 최초로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받은 인재였다. 남편은 아내와 합의 하에 살림과 육아를 담당하고 있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다른 여자와 코인 투자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한다고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기 두 번째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남편의 불법 코인 문제를 언급했다. 아내는 “거래소에 등록도 안 돼 있고, 상장도 안 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 코인은 초기 투자 10달러에 3억 5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