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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삼달리' 그리고...드라마 왕국 꿈꾸는 JTBC 1년 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JTBC가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에 이어 '닥터슬럼프', '끝내주는 해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12회는 수도권 10.6%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이날 주말 미니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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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오겜' 이후 '강남순' 성공 다행이죠" 1년 전
JTBC 토일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 괴력 히어로 강남순 역"첫 주연작 책임감, 부담 있었지만 건강 챙겨야겠단 생각" "사회 불편한 이야기들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시청자 수용" "'엄마 황금주' 김정은 선배, 품에 안겨 연기하는 느낌" "강희식 vs 류시오? 자극적 사랑보단 안정적 사랑 선택" "선한 남순이 좋은 영향…20대 바빴다면 30대는 여유"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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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오정연 “‘저 배우 오정연 닮았네’ 반응 감사했죠” 1년 전
오정연은 대한민국이 다 아는 아나운서였다.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그의 행보는 조금 뜻밖이었다. 비단길을 두고 울퉁불퉁한 시골 길을 선택하는 듯 보였다. 화려한 조명을 마다하고 카페 알바를 했고, 저예산 영화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맨몸으로 부딪혔다. 때론 발에 피멍이 들도록 축구공을 찼고, 다이빙도 했고, 바이크도 탔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헤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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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에미상의 의미, 행복이었다가 보답이었다가 부담이었다가 약속” 1년 전
연기를 시작한 2009년부터 2021년까지의 12년과 2021년부터 지금까지 2년을 비교해봤을 때, 배우 이유미는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었다. 아역 단역으로 시작해 매번 오디션을 보던 긴 시간의 기다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지영 역으로 단번에 날아갔다. 그리 긴 등장 시간도 아니었다. 하지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물의 텅 빈 얼굴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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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김정은 “재발견이란 반응, 5만배 더 기뻤죠” 1년 전
“첫 발견보다 재발견이 글쎄 5만배 더 기쁘더라고요. ‘파리의 연인’ 때도 너무 행복했지만, 지금은 비교가 안되는 행복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이 이걸 좋아해준다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내가 웃겼니 얘들아?’ ‘아줌마 올드하진 않니?’ 하면서도 너무 뿌듯해요.” 최근 종영한 JTBC 주말극 ‘힘쎈 여자 강남순’에서 김정은은 정의감에 불타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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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지우학’은 잊어라! 이유미 “‘강남순’은 행복이자 성장” 1년 전
[스포츠서울 | 함상범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를 때까지, 배우 이유미는 주로 어두운 인물을 연기했다. 유명세를 얻기 전 출연했던 영화 ‘박화영’부터 ‘인질’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도 마찬가지다. 첫 주연작인 tvN 드라 ‘멘탈코치 제갈길’(2022)에서 조금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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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김정은 "가부장 아내? 통쾌할 수밖에" 1년 전
JTBC 토일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 황금주 역모범적 캔디 여주인공에서 19년 만 괴력 히어로로 우뚝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 소외, 희생, 억압 비트는 작품" "'애기야 가자'에 끌려갔던 제가 이제 집안 이끄는 가장" "'파리의 연인' 이후 비슷한 캐릭터만…시대 많이 바뀌어" "MZ 배우들 표현 방식 재미있고, 내 조언은 도움 안돼" "마약 확산,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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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이유미 “도전은 늘 재밌다” 1년 전
배우 이유미는 최근 남순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시장을 돌아다니면 ‘남순아’라는 소리를 듣고, 김밥을 사러 가면 계산원이 남순이라 부르며 덕담을 해줄 정도다. 그보다 어린 학생들은 저를 지영이나 나연으로 부른단다. 그가 각각 JTBC ‘힘쎈여자 강남순’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맡은 역할들이다. 달라진 건 이름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