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오랜 시간에 걸친 '태알하'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캐릭터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긴 시간을 달려온 그는 연기자로서 폭발하고 연소시키기 위한 또 다른 스텝을 고민하고 있었다.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은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태고의 땅 아스에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마친 배우 김옥빈의 표정은 긴 학교생활을 마친 학생처럼 후련하면서도 섭섭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출연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하나의 작품이 아니었다.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세계관을 이어받는 작품이자 촬영 준비기간을 따지면 4년이 훌쩍 넘는 기간 매달린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아라문의 검’에
“‘아라문의 검’을 너무 사랑했어요.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기분이에요.” 배우 김옥빈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마무리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9년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아라문의 검’까지 김옥빈은 4년여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아라문의 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의 배우 김옥빈이 25일 진행된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2023.10.25 /사진=이동훈배우 김옥빈이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아라문의 검'을 떠나보냈다. 김옥빈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22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옥빈(36)에게 '아스달' 세계관은 영원히 사랑할, 뜨거운 작품이 됐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영됐던 '아스달 연대기' 이후 8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모습을 담은 작품.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탄야, 태알하, 타곤, 은섬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세계관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옥빈이 배우로서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전 김옥빈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아라문의 검' 종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지난 22일 4%대로 막을 내렸다. '아스달 연대기'의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옥빈이 드라마 '아라문의 검'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김옥빈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아라문의 검' 종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다. '아스달 연대기'의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