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 김정욱)의 튀르키예 리메이크 작품 '바하쉬(Bahar)'의 현지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튀르키예 제작사 MF Yapim이 ‘닥터 차정숙’을 리메이크해 현지 유력 지상파 채널 ShowTV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바하쉬(Bahar)'는 주인공 바하쉬가 죽음의 문턱에서 각성을 경험하고 의료계로
다사다난함 속 2023년 연예계도 마무리를 맞이하며 새로운 2024년을 준비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올해 가요·방송·영화계에서 화제가 된 주요 이슈들을 모아 정리했다.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2023년에는 우먼(Woman)과 로맨스(Romance)의 결합시킨 '워맨스'와 '여성 서사' 열풍이 불었다. 드라마와
2023년 방송가에서 JTBC 주말극은 '흥행 100%'로 통했다. 수목극에서도 역대 최고 시청률을 세운 작품이 나왔고 예능에선 비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 흥행 날개 단 JTBC·사극으로 자존심 지킨 지상파 JTBC는 배우 이보영 원 톱 주연의 '대행사'로 주말극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는 그는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3년 한국인이 좋아한 방송영상프로그램은 어떤 것일까. 한국갤럽이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를 종합해봤다. 2023년 매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2'(TV조선, 1~2월), '더 글로리'(넷플릭스, 3월), '모범택시2'(SBS, 4월), '닥터 차정숙'(JTBC, 5월), '뿅뿅 지구오락실2'(tv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한해 JTBC 드라마들의 활약이 거세다. 올 한해 방송한 9편의 드라마가 거의 대부분 10%에 근접한 시청률을 거두며 릴레이 흥행 기록을 썼다. JTBC는 지난해 연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역대 채널 드라마 시청률 2위 기록을 새로 쓰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토일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중심으로 편성에 나서며 '대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양질의 성장이 요구되는 가운데,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회장 김우택)가 킬러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극장가, 방송국 그리고 글로벌 OTT의 구원투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개봉해 최근 500만 흥행을 달성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160550, NEW, 회장 김우택)가 킬러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극장가, 방송국 그리고 글로벌 OTT의 구원투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500만 흥행을 달성한 영화 '밀수'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 독창적인 IP로 콘텐츠 업계가 주목하는 작품들을 내놓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올해 초부터 연이어 히트작을 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주말드라마가 연달아 JTBC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킹더랜드'와 '힙하게'가 연달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대중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JTBC의 노림수가 제대로 통한 모양새다. 지난해 말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JTBC 주말극의 강세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