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신인 시절 외모 괴롭힘을 고백했다. 22일 방송한 채널S, MBN '오피스 빌런'에서는 자존감을 깎는 외모 지적 빌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저는 개그맨이라서 너무 다행이다. 제가 회사에 다니다가 개그맨을 하지 않았냐. 신인 때 누가 절 '잡았다 2만 원'이러면서 잡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홍현희는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이 마지막 회를 맞아 '인간 에너자이저' 김호영과 함께 역대급 빌런들을 만나봤다. 22일 방송된 '오피스 빌런'에서는 지지리 궁상을 떠는 '빈대 빌런'과 자존감 도둑질을 하는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해 최악의 '빌런'이 누구인지 대결을 펼쳤다. '빈대 상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뮤지컬계 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뮤지컬계 빌런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말에 "아주 많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애드리브를 전혀 하지 않는다. 애드리브를 하고 싶으면 연습 기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진호, 신동엽이 외모 비하 개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외모 지적 빌런'이 주제로 나왔다. 이날 이진호는 "요즘 외모 비하 개그를 안 한다. 그런데 10년 전에는 문화가 달랐다. 옥동자 오지헌 선배는 본인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스스로 개그를 하지 않냐"고 했다. 홍현희는 "그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외모 지적 빌런'이 주제로 나왔다. 이날 홍현희는 "저는 회사 다니다가 개그맨이 되지 않았나. 신인 때 저를 잡고 "잡았다. 2만 원"이라고 하는 거다. 내 값어치가 2만 원인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알고 보니 뉴트리아가 잡으면 2만원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대본에 불만을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외모 지적 빌런'이 주제로 나왔다. 이날 홍현희는 "저를 위한 특집인가요. 나 할 말 너무 많아"라고 적힌 대본을 지적했다. 자신은 할 말이 많지 않은데 왜 그렇게 적었냐는 것. 그는 "작가들이 빌런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이진호가 "매번 녹화
[TV리포트=김유진 기자] 지지리 궁상를 회사 상사로 둔 후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방영된 MBN '오피스 빌런'에는 지지리 궁상인 '빈대' 상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연으로 전해진 빈대 상사는 "커피 한 잔 씩 마실까?"라고 바람을 잡더니 막상 주문을 받기 시작하자 "나는 패스"라며 모른척을 헀다. 결국 상사가 아닌 다른 직원이 카드를
[OSEN=김나연 기자]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역대급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3인방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한다. 상사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