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작품을 고를 때 늘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강한 ‘교통사고’ 같은 충격이나 감동이 작품을 택하는 의외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최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한 배우 신동미의 선택도 그랬다. 그는 200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23년 차를 맞은 베테랑. 그는 2021년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소은이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풋풋했던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성숙미 물씬 풍기는 아우라로 대중을 놀라게 한 것. '조선변호사'를 기점 삼아 앞으로도 성숙하고 내공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그다.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소은이 '조선 변호사'를 통해 본격적인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소은은 3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종영 인터뷰에서 "사극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말투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소은은 최근 종영한 '조선 변호사'에서 한수(우도환)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동미가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동미는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감독님 편지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조선변호사'는 사람이 남은 작품"이라고 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동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다며 고마워했다. 신동미는 “감독님부터 시작해서 훌륭한 파트너였던 지연이, (우)도환이, (이)규성이, (차)학연이 다 너무 좋은 어벤져스 같은 파트너였다. 사람이 남는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동미는 연주 공주(김지연 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유
배우 신동미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후배 김지연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25일 오전 신동미는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시후가 ‘조선변호사’에서 팔색조 호연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시후는 지난 20일(토)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에서 이연주(김지연 분)를 지키는 호위무사이자 소원각의 집사 ‘최윤’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시후는 첫 등장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지난 20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주연 배우 우도환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미방영된 애정신을 공개했는데, 상대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는 사실 제작진의 상의 하에 올린 영상으로 드러났다. 우도환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조선변호사' 미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