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2020년 '비밀의 남자' 한유라가 있었다면 2023년에는 '비밀의 여자' 주애라가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악녀로 돌아온 배우 이채영은 또 한번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지난 4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가 103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채영이 맡은 주애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선호가 디테일한 열연으로 4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해피엔딩을 안겼다. 마지막회에선 태양(이선호)이 지척에 두고도 몰랐던 가족을 되찾고, 겨울(최윤영)과도 우여곡절 끝에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그동안 태양은 애라(이채영)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썼을 뿐만 아니라, 모함과 계략 속에 폭풍
[OSEN=박하영 기자] ‘비밀의 여자’ 복수에 성공한 최윤영이 유학 후 이선호와 재회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최종회에서는 정겨울(최윤영 분)과 서태양(이선호 분)이 10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정에 선 남연석(이종원 분)과 남유진(한기웅 분)은 각각 무기징역,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남유진은 주저앉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윤영과 이선호가 10년 만에 재회의 포옹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4일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선 겨울(최윤영 분)이 행복을 찾고 악행을 일삼았던 남연석(이종원 분)과 남유진(한기웅 분), 주애라(이채영 분)가 죗값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연석과 남유진은 모든 악행이 드러났고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0년
‘비밀의 여자’ 이채영과 이종원은 벌을 받고, 최윤영과 이선호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 최종회에서는 악행을 저지른 남연석(이종원 분), 남유진(한기웅 분), 주애라(이채영 분)은 벌을 받고, 다른 이들은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연석과 남유진은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그러나 남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결국 이종원을 흉기로 찔렀고 이채영도 의식을 잃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정겨울(최윤영)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알고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는 정겨울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이날 주애라는 남만중(임혁)을 찾아가 "겨울이한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채영이 동생으로 밝혀진 최윤영이 자신이 언니임을 모르게 해달라고 임혁에게 부탁했다. 3일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선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 분)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숨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애라는 정겨울이 자신의 동생이란 사실을 듣고 자신이 겨울을 괴롭혔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안 돼”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비밀의 여자' 주애라가 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진실을 숨길 것을 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정겨울(최윤영)과 자매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 남만중(임혁)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만중은 주애라에게 "네 어머니 시계다"라며 시계를 건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