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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이선균이 주인공인데…'법쩐' 배우들, SBS 연기대상 참석하려나? 1년 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의혹 파문에 휘말리기 전, 대중에 공개됐던 가장 최근의 드라마가 SBS '법쩐'이었다. 2023 SBS 연기대상이 오는 12월 29일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올 한 해 SBS 드라마를 빛냈던 배우들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이선균이 주연한 '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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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 “명절에 사인만 100장, 부모님이 좋아하셨죠” 2년 전
“쉴 때 잘 쉬고 일할 때 잘하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 강유석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하며 웃었다. 강유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 선배 이선균, 문채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스타임을 증명했다. ‘법쩐’은 강유석의 첫 지상파 주연작이다. 극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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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 “롤모델은 조정석, 마성의 매력 닮고파” 2년 전
(인터뷰①에 이어) 강유석에게 자신이 연기한 장태춘에 만족하냐고 물으니 “15% 정도 만족하는 것 같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는 “제가 연기를 하는 이유는 대중이 보는 것도 있지만, 제 만족을 위해서가 크다. 우선 저에게 통과가 돼야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봤을 때 ‘잘했다’라고 느낄 정도가 돼야 하는데, 지금은 그 수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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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맛본 ‘법쩐’ 문채원, 처음 본 로맨스 여신의 얼굴 2년 전
배우 문채원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문채원은 전직 검사, 현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 역을 맡아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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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법쩐’ 출연 후 母 처음으로 ‘자랑스럽다’고” 2년 전
배우 강유석(29)이 ‘법쩐’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신인답지 않은 완급 조절과 밀도 높은 연기로 호평받은 그는 ‘법쩐’에 대해 “연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강유석과 만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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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문채원 “‘준경’ 건조한 인물? 저도 MBTI ‘T’래요” 2년 전
배우 문채원이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채원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금토극 ‘법쩐’에서 엘리트 법무관 육군소령 ‘박준경’ 역으로 열연했다. ‘박준경’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로, 문채원은 차분하고 냉철한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하며 극을 이끌어 최고시청률 11.4%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종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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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 "장태춘으로 성장…시즌2? 불러주시면 열심히" 2년 전
강유석(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법쩐’ 장태춘을 통해 성장했어요.” 배우 강유석이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강유석은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시즌2를 하고, 불러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법쩐’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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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문채원 “이선균 사람냄새 나는 연기에 감탄하면서 촬영” 2년 전
배우 문채원이 이선균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채원과 이선균은 SBS 금토드라마 ‘법쩐’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법쩐’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 선배님과 꼭 같이 해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