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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흥한 SBS·JTBC, 아쉬운 KBS·MBC 1년 전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3년 수많은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상파 드라마는 단단한 시청자 층을 구성했고, 종편 프로그램 채널도 웰메이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 SBS 드라마 최강 면모, 두터운 지지층의 예능 2023년 SBS는 드라마 '법쩐'(11.4%)을 시작으로 '모범택시 2'(21%) ,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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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이봉련 “나의 영주=남편 이규회♥” 2년 전
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던 사진학도는 파인더 안으로 들어와 매 순간 ‘신을 훔치는’ 배우가 됐다. 이젠 그 누구도 그가 ‘신스틸러’라는 점에 반박하지 못할 터다. 배우 이봉련(본명 이정은, 42)의 얘기다. 이봉련은 촬영 기간만 6개월, 준비 기간까지 더하자면 총 8개월의 기간 동안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의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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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장영남 "입시보다 아들의 행복이 더 중요하죠" 2년 전
[서울경제] 잔뼈 굵은 배우 장영남이 '일타 스캔들'을 통해 두 가지를 처음 느끼게 됐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하는 마무리다.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작품에서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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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장영남은 어떻게 ‘배역 부자’가 됐을까 2년 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로맨틱 코미디물에서 코미디가 없는 유일한 배역이라 겉돌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 희노애락이 있는 캐릭터들 사이에 다른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점이 어려웠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배우 장영남(50)은 아들 둘의 엄마이자 일류 로펌 변호사 ‘장서진’으로 분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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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강나언 “전도연 선배 칭찬에 펑펑 울었어요” 2년 전
배우 강나언이 데뷔 6개월여 만에 인생작을 만났다. 지난 5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이다.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수학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이 드라마에서 강나언은 고교 2학년인 방수아 역을 맡았다. 강나언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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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17년만 로코 '일타스캔들' 우쭐함 느낀 이유 2년 전
배우 전도연(50)이 tvN 주말극 '일타 스캔들'로 17년만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체 최고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이후 전도연 표 로코를 기다린 팬들이 많았지만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상황. 그녀는 용기 내 도전했고 선입견에 둘러싸인 로코의 나이 장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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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강나언 “전도연 선배님 칭찬에 종방연 때 눈물 ‘펑펑’” 2년 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한 편으로는 일타강사와 반찬가게 사장의 로맨스물이기도 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대한민국 사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학원물이기도 했다. 드라마 긴장의 중심이 되는 ‘쇠구슬 살인사건’의 경우도 결국 알고 보니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사라져간 한 소녀가 시작이었다. 배우 강나언은 드라마에서 한 축인 학원물의 중심을 맡았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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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오의식이 찾은 답 "재우 만의 속도로" 2년 전
[서울경제] 배우 오의식은 '일타 스캔들'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재우를 연기하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경계선에 서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 고민 끝에 오의식은 발달 장애인이 일하는 베어베터를 찾았고, 그곳에서 정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은 사교육 전쟁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