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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길' 문유강 "정우, 많은 힘 됐다…'찐' 사제관계 그려져" 3년 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문유강이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정우와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문유강은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종영한 '멘탈코치 제갈길'(이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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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강 “하정우 조카, 스스로 짊어져야할 부담감” 3년 전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문유강(26)은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267 대 1의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주인공 토미 저드 역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문유강은 이후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미씽: 그들이 있었다’, ‘나의 가해자에게’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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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강 “‘멘탈코치 제갈길’ 통해 위로 받았다” 3년 전
신인배우 문유강(26)이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사고로 영구 제명된 국대 출신 태권도 선수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와 승자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서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본격 멘탈사수 스포츠 드라마다. 문유강은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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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문유강의 ‘건강한’ 꿈 3년 전
배우 문유강은 ‘멘탈코치 제갈길’에 대해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간판 수영 스타지만, 그 이면에는 불안함을 숨긴 이무결의 변화를 그려나가면서 자신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수영 선수의 몸을 만들기 위해 촬영 내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등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작품, 캐릭터, 그리고 선배·동료들을 만나 배움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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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번아웃 뚫고 '제갈길'…"완벽주의 내려놨죠" 3년 전
10년을 쉬지 않고 연기를 했던 배우 박세영이 3년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스스로를 돌아보던 시간, 평생의 짝도 만났다. '멘탈코치 제갈길'로 인생 2막을 열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 같다"는 그를 만났다. 최근 박세영은 iMBC연예와 서울 서초구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연출 손정현) 종영 기념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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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 "'대충 해'라고 자기암시했어요" 3년 전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세영은 스스로에게 멘탈코치가 됐다. 자신에게 엄격했던 20대를 보냈다는 그는 사실 '번아웃'도 인지 못할 정도로 가쁘게 달려왔다. 공백기 동안 "대충 해"라는 말을 되뇌는 연습을 했다고. 그는 약 1년의 '쉼표' 그리고 울림 가득한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조금은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맘을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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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길' 문유강 "앞으로도 치열하고 충실하게" 3년 전
배우 문유강(26)이 자신의 여섯 번째 드라마를 마쳤다. tvN 월화극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것. 전작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속 채승범과 '멘탈코치 제갈길' 이무결이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변신도 꾀했다. "이제야 본래 나이와 맞는 캐릭터를 한 것"이라며 수줍게 웃는 그는 배우 하정우의 5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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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룰까 했지만"…박세영, 긴 공백기 끝내고 돌아왔다 3년 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박세영이 3년만 복귀작 '멘탈코치 제갈길'의 박승하를 만나 위로받고 성장했다. 10일 박세영은 서울 서초구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엑스포츠뉴스와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종영한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 제갈길(정우 분)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