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
뉴스
-
'식자회담' 나물 한식, 채식 시장 가능성 有 3년 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자회담' 한식의 세계적 산업화가 가능할까.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식자회담-국가발전 프로젝트‘에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 전현무, 이찬원, 타일러 라쉬, 홍신애 등의 음식 관련 토론회가 공개됐다. 이날 보스턴 대학교 교수 정상원은 나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한식이 채식 시장에서 가능성이 있다며 잠재력을
-
'식자회담' 갓세븐 뱀뱀 남다른 해장국 사랑 "K-해장국 어떤 나라도 따라할 수 없다" 3년 전
[OSEN=박판석 기자] 갓세븐 뱀뱀이 지난 30일 방송한 SBS ‘식자회담’에서 남다른 해장국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국인인 뱀뱀은 이날 글로벌 MZ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한식 취향을 소개했다. 그는 “해외 공연을 하고 나서 회식하게 되는데, 다음날 해장할 수 있는 게 없더라. 햄버거나 피자로 해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국물
-
이찬원 "치맥은 한국 음식. 치맥 페스티벌 자랑스러워" 3년 전
[OSEN=강서정 기자]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등극한 치맥은 과연 한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지난 23일 방송한 SBS ‘식자회담’에서는 한식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를 두고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식자회담’ 2회에서는 기자 안톤 숄츠(독일), 와인 큐레이터 사라 수경(프랑스), 한국 음식 작가 핫타 야스시(일본) 등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잘 아는 외국
-
핫타 "4차 한류, 일본 코리아타운에 백종원 체인점 많아" 3년 전
일본의 코리아타운 신오쿠보에서 백종원 사진이 눈에 띄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식자회담’에서는 일본에서 온 코리안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외국인 식자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핫타 야스시는 일본에서 한국 음식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찍은 영상으로 소개했다. 그는 일본의 코리아타운 신오쿠보의 풍경을 담아왔고 다양한 한식당들과 많은 일본
-
전현무 "이순신 장군 식단, 소름 돋는 맛 아닌데 행복해" 3년 전
전현무가 이순신 장군 식단 체험 후기를 말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식자회담’에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필수요소로 스토리텔링이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하다가 “‘동의보감’ 스토리텔링을 하는 식당은 정말 많다”고 ‘동의보감’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내가 아는 데만 150군데”라며 웃었다. 최태원
-
외국인 비선호 한식 1위 삼계탕? 선호 한식 1위 치킨 '반전' 3년 전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식, 비선호하는 한식 순위가 놀라움을 안겼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식자회담’에서는 독일에서 온 기자 안톤 숄츠, 프랑스에서 온 와인 큐레이터 사라 수경, 일본에서 온 코리안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외국인 식자단으로 출연해 한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17개 도시 외국인 8500명을 상대로 알아본 외국인이
-
핫타 야스시 "20년간 한식당 1700곳 방문, 평양냉면 최애" 3년 전
핫타 야스시가 20년 동안 한식당 1700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식자회담’에서는 일본에서 온 코리안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외국인 식자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핫타 야스시는 “코리안 푸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지 20년 됐다. 한식당 1700군데를 가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신애는 “나보다 더 많이 가본 사
-
최태원, 안톤 가입 통신사 답 피하자 "우리 아니구나" 간파 3년 전
최태원 단장이 안톤 숄츠의 가입 통신사가 SK가 아니라 간파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식자회담’에서는 독일에서 온 기자 안톤 숄츠, 프랑스에서 온 와인 큐레이터 사라 수경, 일본에서 온 코리안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외국인 식자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태원 단장은 외국인 식자단을 만나 “외국인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