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27)이 ‘블라인드’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tvN 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다. 재판이 끝난 후 배심원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박지빈은 극중 모두에게 사려 깊은 태도와 매너가 돋보였던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옥택연이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옥택연은 7일 소속사 ‘51K’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블라인드’는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연쇄 살인사건의 엔딩으로, 정의구현을 보여줬다. 옥택연은 극중 형사 류성준을 연기했다. 성준은 용의자로 쫓기는 상황에서도, 수사 집념을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민석이 '블라인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민석은 11월 7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은 “온 몸으로 뛰어다니며 사건 수사를 했던 열정 가득한 석구처럼, 지난해 추운 겨울을 지나 올해 무더운 여름까지 긴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재밌게 촬영했던 작품이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서 강력반 형사로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이끌었던 옥택연이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옥택연은 지난 5일 종영한 ‘블라인드’에서 끔찍했던 연쇄 살인사건의 결말로 마침내 정의를 실현하며 가슴 먹먹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블라인드’를 통해 전작 ‘어사와 조이’와 180도 다른 캐릭터로 돌
[엔터미디어=정덕현] "20년 전 희망복지원에서 우리를 학대하고 방조했던 사람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린 저희들을 폭행하고 고문했던 관리자들은 집에 가면 누군가의 좋은 남편, 아빠들이었습니다. 부식비를 빼먹었던 식품회사 직원, 복지원을 점검했던 공무원, 치료를 전담했던 간호사, 국민을 지켜줘야 했던 파출소장 역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었습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하석진의 오랜 복수가 끝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최종회에서는 류성훈(하석진 역)의 오랜 복수가 끝나는 동시에 20년 전 진실을 밝히려는 유의미한 움직임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복수 대상인 류일호(최홍일 역) 판사를 마주한 류성훈은 그의 입으로 자신의 죄를 실토하게 했다.
장르물 '블라인드'는 반전의 끝을 보여줬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의 활약 속에서 예상을 뒤엎는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블라인드'가 종영했다. 이 작품은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심원 살인사건 범인 류성훈(하석진)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증인으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가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종영했다.지난 5일 방송된 ‘블라인드’ 16회에서는 희망복지원의 피해자들을 만들고 방조한 이들이 모두 경찰에 체포되며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류성준(옥택연 분)과 류성훈(하석진 분)의 아버지인 대법관 류일호(최홍일 분)는 과거 희망복지원을 눈감아주는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