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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장인 교복 데이트→ '딸도둑들' 종영 3년 전[동아닷컴] 장인과 사위의 마지막 하루가 꽉 찬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최종회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김태현과 장광, 가족 피크닉에 나선 전태풍과 미국 장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라서 더욱 소중했던 장인과 사위의 추억 만들기는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현은 장광의 소원메이트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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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미군 기지 복무했던 장인 라떼토크에 "귀에 피날 지경" 3년 전[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태풍이 외국인 장인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사위 전태풍이 부평에서 군 복무했던 외국인 장인의 추억여행에 동행했다. 전태풍은 장인과 부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부평에 가게 된 이유는 1970년대 우리나라 부평에서 군 복무했던 장인어른의 추억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태풍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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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인생 첫 한강 라면기계 도전..외국인 父 모시고 난감 3년 전[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태풍이 한강 라면에 첫 도전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전태풍 패밀리 한강 단합회가 열렸다. 전태풍은 아버지, 장인과 함께 한강 편의점으로 향했다. 라면을 각자 한 개씩 꺼내 들고 밖에 비치된 라면 기계 앞에 섰지만, 전태풍은 난생처음 보는 기계에 당황스러워했다. 전태풍은 라면을 한참을 만지작거리며 기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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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솔직 발언 "장광은 1등 나는 5등 안에 들어..부끄러웠다" 3년 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태현이 장광과 자신의 나이에 대해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3개월 차 사위 김태현이 장인어른 장광의 소원 성취를 위해 함께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씨가 좋은 날 장광과 데이트를 나선 김태현은 데이트 장소에 대한 정보를 모른 채 준비에 나섰다. 직접 싼 도시락까지 챙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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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일찍 올 걸"..김태현, '71세' 장광 붙잡고 안타까워한 사연 3년 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태현이 장인 장광의 나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3개월 차 사위 김태현이 장인어른인 배우 장광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등장한 두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장광은 김태현과 귀여운 머리띠까지 쓰며 설렘을 감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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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65세 미만' 놀이기구 나이제한에 시무룩..사위 김태현 탑승보며 대리 만족 3년 전[텐아시아=신지원 기자]'딸도둑들' 장광이 놀이기구 나이제한에 걸렸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 사위 김태현과 장인 장광의 놀이동산에 놀러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젊었을 때 아이들과도 놀이공원에 못 왔다"라며 "죽기 전에 경험해보고 싶었다"라며 사위 김태현과의 놀이동산 데이트에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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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부모님, 미국서 한국行 "3년 참다가 손주들 보고싶어서" 3년 전[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의 부모님이 한국을 찾았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전태풍 패밀리 한강 단합회가 열렸다. 전태풍은 한강에서 승합차를 타고 나타났다. 승합차에는 세 자녀와 아내, 장인만 아니라 전태풍의 부모님이 탑승하고 있었다. 한국인 어머니 전명순, 미국인 아버지 에스킨은 현재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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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들' 김태현, 장광과 커플교복+놀이공원 데이트 "너무 부끄러워" 3년 전[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장광이 김태현과 꿈의 나라에 방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사위 김태현과 장인 장광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광은 김태현과 함께 놀아동산으로 떠났다. 도시락까지 야무지게 준비한 그는 "젊었을 때 아이들과 놀이동원을 못왔다. 죽기 전에 경험해보고 싶었다"면서 사위와의 데이트 장소로 놀이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