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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김재원 "롤모델 차승원 아역, 영광" 3년 전
신인 배우 김재원(21)이 데뷔작부터 ‘초대박’을 쳤다. 김재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극중 가족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지만 삶이 팍팍한, 어깨가 무거운 가장 최한수(차승원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서 출연하게 됐다.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사전 준비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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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천운 왔다" 3년 전
배우 최영준(42)에게 이 작품은 ‘천운’이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제주 오일장, 푸릉 마을을 배경으로 친구, 이웃, 가족 관계로 얽힌 15명 주인공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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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메리퀴어' 화두..다양성 외친 '소수자'의 힘 3년 전
최근 방송계에서 ‘다양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금기시되다시피 했던 ‘다양성(性) 커플’의 이야기가 허구인 드라마를 넘어 연애 리얼리티로 확장되는가 하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안방에서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사교양이나 뉴스에서 무겁게만 다뤄지던 이들의 이야기는 최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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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들이 '발달장애'를 다루는 방법 3년 전
'우리들의 블루스'가 끌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민다. 구시대 영화와 드라마 속 발달장애를 가진 인물이 주로 의존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요즘의 콘텐츠들은 조금 다르다. 주체적인 성향을 강조하면서 신파를 감춘다. 장애가 감동과 성장 드라마의 도구로 쓰이던 과거 작품들과 비교할 때 드라마들의 인식이 개선됐음을 알 수 있다. 영화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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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드라마 끝나니 옆에 찰딱!..드디어 투샷 보여준 8년차 커플 3년 전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전에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이었는데, 드라마가 끝나니 옆에 찰딱 붙어 있는 투샷이 드디어 공개됐다. 김광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들의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블루스 촬영장.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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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정은혜 "'우블스' 인기 신나..한지민·김우빈 배려 감동" 3년 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를 통해 주목 받은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 정은혜(32)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아버지인 서동일 감독인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을 통해서다. 23일 개봉을 앞두고 만난 정은혜는 한껏 상기된 모습이었다. 세간의 관심에 행복하고도 벅찬 듯 했다. 특유의 당차고 재치 넘치는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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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서동일 감독 "'우블스' 확바뀐 시선..정은혜 선전 설레" 3년 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두근두근 설레요." 서동일 감독이 딸이자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 정은혜의 맹활약에 뿌듯해 했다. 설레는 미소로 애정을 듬뿍 쏟은 영화 '니얼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다큐 감독인 아버지가 연출하고, 어머니인 만화가 장차현실이 프로듀서를 맡아 딸 정은혜가 예술가로 당당히 서는 모습을 담았다. 서동일 감독은 최근 삼청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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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스' 이소별 "이정은 언니가 내 롤모델..은혜 꼭 갚고 싶어" ② 3년 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이하 '우블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각양각색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김혜자와 고두심, 이병헌과 이정은부터 한지민 김우빈 신민아까지 톱스타들이 그려낸 삶의 여운은 여전히 가슴에 짙게 남아있다. '우블스'가 특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