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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도전이 두렵지 않은 노력형 배우 3년 전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연배우 조보아가 2일 오전 진행된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군검사 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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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더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 3년 전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앞으로 작품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장르나 캐릭터 또한 더 도전을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국내 최초 군법정을 소재로한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 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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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한 "'군검사 도베르만' 덕분 군대 두 번 간 느낌" 3년 전
배우 고건한(33, 본명 김민규)이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 윤상기 역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보현(도배만)의 충직한 부하로 사건마다 주요 역할을 해내는가 하면, 신문기자, 노숙자 등으로 변신해 분위기 메이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너지를 발휘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최종회 10.1%(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유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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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 "데뷔 이후 악역 제안 없어서 못했다..연기 만족 못해" 3년 전
[OSEN=박판석 기자] 파격 그 자체였다. 여자 군인이자 사단장이자 악역으로 오연수는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드라마를 지배한 노화영을 연기한 오연수는 여전히 배우로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오연수는 최근 OSEN과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에 대해 “시원 섭섭한 건 항상 있다. 오랜만에 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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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절반이 군인, 조심스럽더라" 조보아의 도전 3년 전
[오수미 기자] ⓒ 키이스트 "현장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그렇지만, 재판신은 진짜 힘들었다. 인터뷰 전에 촬영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같은 걸 확인하려고 대본을 다시 봤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외웠을까 싶었다. 지금 다시 외우라고 하면 못하겠다." 지난 4월 26일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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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 "군대 잘 몰라..큰 아들에 도움 받아" 3년 전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오연수(51)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에서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으로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하나뿐인 아들 노태남(김우석 분)을 학대하는데도 거리낌 없는 인물인 노화영 역을 맡았다. 실제 두 아들을 키우며 아들을 향한 모성애를 가감없이 드러내 온 오연수와 노화영은 너무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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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 "첫 악역, 도전하길 잘했다" 3년 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8년만의 복귀에 이런 센 역할로 나오는 게, 나에게도 모험이었고 도전이었다.” 8년만이다. 배우 오연수(51)가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을 통해 성공적으로 본업 복귀를 마쳤다. 그것도 배우 인생 33년만의 첫 악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중에게 배우 오연수의 복귀를 강렬하게 각인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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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군인, 법정, 액션. 원 없었던 도전" 3년 전
[스포츠경향] 데뷔 후 줄곧 순수하든 도도하든 도시적인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연기하던 배우 조보아에게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여러 의미로 도전이었다. 우선 처음 하는 직군의 연기가 많았다. ‘다.나.까’체를 사용하고 베레모와 군복을 입는 군인 역을 난생 처음 했다. 그리고 그 군인은 군법 재판에서 법복을 입고 피의자를 심문하고 형량을 구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