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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완주 후 흘린 값진 눈물 3년 전
배우 박민영(36)이 이번에도 성공적인 완주를 해냈다. 2년만 드라마 복귀작이었던 JTBC 주말극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총괄 2팀 팀장 진하경 역을 밀도 높게 완성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상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기상청 사람들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파트너 송강과 차진 로맨스를 자랑했다. 이에 화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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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윤박 "한기준으로 생긴 원형탈모, 훈장 같아" ② 3년 전
윤박(사진=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캐릭터를 준비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까지 생겼어요. 그런데 시청자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까 원형탈모가 하나의 훈장처럼 느껴져요.” 배우 윤박이 JTBC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호평 받은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윤박은 “이렇게 좋은 반응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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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윤박이니까 가능했던 이야기 ① 3년 전
윤박(사진=H&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박의 도전이 또 한번 통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빌런인 한기준 역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드라마의 풍성함을 더했다. 윤박이니까 가능했던 한기준, 한기준이 있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기상청 사람들’이다. 윤박은 최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한기준이 극 초반보다는 가정, 옆에 있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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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로코퀸의 진화 3년 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면모를 조금 내려놓고 한 층 성숙된 오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간이 갈수록 연기의 매력에 계속해서 빠지고 있다고 알린 박민영.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모인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사람들')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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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부터 데뷔 12년 유라의 날씨는 '맑음' 3년 전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유라(29)의 12년째 날씨는 '맑음'이다. 걸스데이로 2010년 연예계에 데뷔, 그룹 활동을 해오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를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도도하라'(2014) 주인공 홍하라 역을 거쳐 '라디오 로맨스' '그 남자의 기억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번 JTBC 주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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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사내 연애? 후폭풍 때문에 못 할듯" 3년 전
배우 박민영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썼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기상청 사람들’에서 기상청 본청 총괄 2팀의 최연소 과장 진하경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진하경의 카리스마와 프로美부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 나오는 허당美와 사랑스러움, 갈등에서 비롯된 감정의 폭풍우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었다. 또한 배우 송강과 꽁냥꽁냥 모습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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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윤박 "'찌질' 전남친 한기준..변화 그리고 싶었다" ① 3년 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한기준은 유죄, 윤박은 죄 없어'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에서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전남친 한기준으로 연기한 윤박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이 보낸 반응이다. 10년간 만난 연인 하경(박민영 분)에게 큰 상처를 주고 파혼한 것도 모자라, 결혼준비 비용으로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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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같은 윤박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과 다릅니다" 3년 전
배우 윤박이 역대급 찌질남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윤박은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돌아와요 아저씨’ ‘내성적인 보스’ 라디오 로맨스’ ‘리갈하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너는 나의 봄’, 영화 ‘식구’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