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EXID 출신인 만큼 아이돌 연기가 쉬웠을 거라는 생각은 편견이었다. 오히려 아이돌의 고충과 고민을 알기에 더 몰입하기 힘들었다는 안희연(하니)이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연출 노종찬, 이하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
배우 안희연.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안희연이 JTBC 드라마 ‘아이돌 : 더 쿱’(이하 ‘아이돌’)을 마친 종영 소감과 함께 걸그룹 리더를 연기하며 되돌아본 EXID 시절의 고민, 추억들을 떠올렸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아이돌’은 해체위기에 놓인 망한 걸그룹 코튼캔디와 보이그룹 마스의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솔빈이 지난 13일 서울시 성동구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이하 '아이돌') 종영을 맞이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3 <사진=인터파그뮤직플러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그룹 라붐으로 활동하는
[스포츠경향] 배우 안희연이 JTBC 드라마 ‘아이돌:The Coup’(이하 아이돌)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반응은 반반이었다. 하나는 안희연이 실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 로서 역주행을 체험했고 아이돌 산업의 어려움 역시 겪었기에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겠다’는 반응, 나머지 하나는 무명 아이돌이 겪어야 했던 수많은 마음고생을 비록 연기의 형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솔빈이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을 무사히 마치고 라붐 솔빈으로 돌아왔다. 솔빈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아이돌' 종영 인터뷰에서 종영의 아쉬움과 함께 뒷이야기를 전했다. '아이돌'에서 솔빈은 직선적이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걸그룹 코튼캔디의 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드라마 '아이돌'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의 기준에서 성공과 실패는 참 단순한 거 같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살다가 어떻게 매번 이기고 어떻게 매번 성공하겠나. 반쯤 성공하고 반쯤 실패할 텐데 내 순간들의 반이나 되는 실패들이 세상의 기준에선 나쁜
[OSEN=장우영 기자] 목표지향적인 사람으로 늘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렸다. 취미로 하는 러닝도 그랬다. 골인 지점을 향해 달렸다. 그러다 친구가 ‘습습후후’ 호흡법을 알려줬고, 호흡법에 집중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골인 지점에 도착해있었다. 이것도 놀라웠지만,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무엇을 하고 싶냐’던 목표지향적인 사람에서 ‘어떻게 하고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매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 넘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마지막회에서 서지한(김민규 분)은 강인하고 책임감 넘치는 리더이자,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소년의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민규는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