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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경훈 "오정세 삼촌, 전혜진 엄마는 '찐'가족" 3년 전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한 가족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성장했다. TV조선 역대 시청률 순위 3위에 빛나는 토일드라마 '엉클'의 이야기다. 온갖 '마라맛'과 '초고속 전개'가 미덕이 된 드라마 시장에서 '엉클'의 성공은 이례적이었다. 팬덤이 강력한 스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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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경훈 "지후 인내심 본받고 싶어요" 3년 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경훈(12)은 TV조선 드라마 '엉클' 흥행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철없는 삼촌 '왕준혁'(오정세)과 알코올중독에 걸린 엄마 '왕준희'(전혜진) 사이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민지후'(이경훈)는 할머니에겐 학대를, 친구들에겐 따돌림을 당했지만 꿋꿋이 이겨냈다. 엉클은 기존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편견도 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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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경훈 "송중기형처럼 선함을 베푸는 배우 되고파" ② 3년 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TV조선(TV CHOSUN) 주말드라마 '엉클'이 지난달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경훈은 극 중 몰락한 뮤지션 왕준혁(오정세 분)의 조카이자 왕준희(전혜진 분)의 아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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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경훈 "'VJ특공대' 출연 계기로 연기 시작..너무 행복" ③ 3년 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TV조선(TV CHOSUN) 주말드라마 '엉클'이 지난달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경훈은 극 중 몰락한 뮤지션 왕준혁(오정세 분)의 조카이자 왕준희(전혜진 분)의 아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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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오정세=첫만남에 천생연분 느껴..이상우=무뚝뚝 아닌 스윗함" 3년 전
[OSEN=박소영 기자]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이 1일(오늘) 밤 7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 ‘엉클 스페셜 - 못다 한 이야기’를 전격 방송한다.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 성도준/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12년 만에 만나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오합지졸 가족의 유쾌,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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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삼촌 첫 인상은요!".. '엉클' 이경훈 윤해빈, 이제는 밝힌다 3년 전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이 1일(오늘) 밤 7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 ‘엉클 스페셜 - 못다 한 이야기’를 전격 방송한다.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 성도준/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12년 만에 만나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가족의 유쾌, 힐링 성장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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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기만? 미워할 수도 없는 황우슬혜..'엉클' 오정세 스파이로 정의 실현 3년 전
[OSEN=박소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엉클'로 대체불가한 캐릭터성을 확인시키며 마지막을 고했다. 지난 30일 종영한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성장기를 따뜻하게 담아내 '착한 드라마'로 대반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황우슬혜는 '맘블리' 골드 회원으로 혜령(박선영 분)을 열렬히 추앙하는 멤버였지만,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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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최종회 시청률 3.4%..'엉클' 7.8% 종영 3년 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시끄러웠던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가 3%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된 15·16회 시청률은 각각 2.8%, 3.4%(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설강화'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