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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수 . 목 21:20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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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고민을 즐기는 배우, 류수영
    고독한 고민을 즐기는 배우, 류수영 4년 전

    배우 류수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류수영은 4부작이라는 짧은 호흡에서도 든든한 기둥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류수영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에서 다정하고 심성 좋은 치킨집 사장 재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소현(김환희)의 친부로 오해 받았지만 소현의 상처를 감싸 안으면

  •  류수영 "아내 박하선과 큰 사랑받는 고마운 한해..열일 원동력, 가족"
    류수영 "아내 박하선과 큰 사랑받는 고마운 한해..열일 원동력, 가족" 4년 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수영은 예능으로 호감도가 더욱 상승한 스타다. 아내이자 배우인 박하선을 위해 요리하는 다정한 남편으로 '1가구 1수영 보급 시급'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쉽고 간편한 레시피는 매회 화제를 모았고, 류수영 역시 시청자들의 피드

  • 류수영, 감춰지지 않는 다재다능함
    류수영, 감춰지지 않는 다재다능함 4년 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류수영의 다재다능함은 숨길 수가 없다.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던 그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 류수영이다. 류수영은 1998년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 이후 '회전목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열여덟 스물아홉' '서울 1945'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 이영진 "김환희가 딸이라니 현타가..다음엔 허당 연기 하고파"
    이영진 "김환희가 딸이라니 현타가..다음엔 허당 연기 하고파" 4년 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드라마를 보다 배우 이영진(40)을 발견하곤 적잖이 놀랐다. 눈썹조차 그리지 않은 파리한 맨얼굴에 치렁치렁한 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린 그녀는 기운이며 생기라곤 없어, 마치 흑백의 캐릭터처럼 보였다. 1999년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이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며 사랑받아 온 그녀는 최근 종영한 MBC 4

  • "비겁하고 싶지 않아요"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의 선한 목표
    "비겁하고 싶지 않아요"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의 선한 목표 4년 전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이영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배우 이영진(40)이 선굵은 열연을 했다. 연기 인생에서 캐릭터의 다양성을 추구한 그는 이번 MBC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 연출 심소연)에서 딸에게 무책임한 나쁜 엄마역에 도전했다. 초췌한 민낯으로 극 내내 서럽게 울던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  이영진 "라디오 DJ, 아직 이루지 못한 꿈..도전하고파"
    이영진 "라디오 DJ, 아직 이루지 못한 꿈..도전하고파" 4년 전

    배우 이영진이 MBC 수목극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김유미 역으로 분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엄마'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리가 작품에서 흔히 봐오던 엄마의 결과 달랐다. 자녀를 향한 무한 사랑을 베푸는 정형화된 엄마라기보다는 자신의 현실을 잊기 위해 술에 의지하는 사고뭉치 엄마였다. 이 캐릭터를 보다 현

  •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예전보다 여유,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깨달아"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예전보다 여유,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깨달아" 4년 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4부작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꽤 밝은 드라마다. 이재영(류수영)과 조윤호(김도훈)가 등장하는 시퀀스만 보면 꽤 훈훈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하지만 이영진이 등장하면 이 드라마는 '느와르'가 됐다. 그만큼 이영진의 캐릭터는 임팩트 있었다. 이영진이 연기한 유미는 딸 소현(김환희)에게 끝까지

  •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모성애 부족, 일반적이지 않은 엄마라 더 끌렸다"
    '목표가 생겼다' 이영진 "모성애 부족, 일반적이지 않은 엄마라 더 끌렸다" 4년 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생 밑바닥에 떨어진 엄마. 그래서 모성애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엄마. 현실에서는 정말 '나쁜 엄마'지만 연기로 보면 가장 수준급의 난이도다. 지난 달 27일 종영한 MBC 4부작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속 이영진이 연기한 김유미가 바로 그렇다. 이영진은 '목표가 생겼다'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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