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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PD가 답한 시즌2 계획 ③ 4년 전
심나연 PD(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시즌2는 작가님이 하시면 갈 거예요. 그런데 아직 시즌2 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괴물’로 큰 사랑을 받은 심나연 PD가 시즌2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심나연 PD는 “작가님이 인물에 대한 글을 쓰시면서 스토리를 집어넣으신다. 그걸 따로 떼어서 적어놓은 것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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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PD "신하균X여진구, 클로즈업 안할 수 없었다" ② 4년 전
심나연 PD(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하균, 여진구 씨를 보면 (카메라가) 안 다가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클로즈업을 했죠. 배우들이 너무 잘 해냈어요.” JTBC ‘괴물’ 심나연 PD가 배우 신하균, 여진구의 연기를 극찬했다. 최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심 PD는 “신하균 선배님의 얼굴은 정말 유니크하다. ‘진짜 배우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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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PD "'괴요일' 반응 감사..우리 편 생긴 기분" ① 4년 전
심나연 PD(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괴요일’이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굉장히 감사하고 기뻤어요. 우리 편이 생긴 기분이었어요.” JTBC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PD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같이 말했다. 최근 화상으로 기자들을 만나 ‘괴물’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심 PD는 “연출적인 면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부족한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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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감독이 만난 행운 4년 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심나연 감독이 '괴물'을 통해 처음으로 스릴러물에 도전했다. 그의 첫 시도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괴물'은 여러 호평 속에 종영을 맞았다. 더불어 백상예술대상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첫술부터 배가 불러진 격. 여러모로 '괴물'은 심나연 감독에게 있어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됐다. JTBC 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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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욕망 '괴물', 연기에 미치고 청춘이니 더 빛난다 4년 전
[동아닷컴] 이보다 더 좋은 필모그래피가 있을까. 사극부터 판타지 멜로, 심리 스릴러까지 각 장르를 오롯이 소화하는 배우 여진구 이야기다. 지난 10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은 폐쇄적인 지역 도시 ‘만양’이라는 장소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 속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두 남자 이야기를 다룬 작품. 20년 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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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감독 "정주행 좋은 드라마, 넷플릭스 들어가면 뿌듯" 4년 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괴물’은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집요하게 쫓았다. 그 어떤 자극적인 사건 묘사보다도 잔혹했고, 메시지는 날카로웠다. ‘누가 범인인가’에만 머물지 않고 ‘왜’ 이런 사건이 벌어졌는지, 남겨진 피해자 가족들은 ‘어떤’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지, 또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내밀하게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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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감독 "신하균 여진구, 타이트샷 잘 견뎌줬다" 4년 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드라마 ‘괴물’은 호불호 없는 드라마였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폭풍 전개로 시청자를 쫄깃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었다. 최근 6%대로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괴물’의 인기 중심엔 신하균 여진구라는 이 두 배우가 있었지만, 그들의 연기를 ‘라이브’ 하게 살려준 심나연 감독도 있었다. 심 감독은 “장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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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허성태의 다행스러웠던 10년 4년 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늦은 나이에 배우라는 길에 접어들어 앞만 보고 달려온 지도 벌써 10년.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연기로서 많은 걸 증명해낸 그다. 그럼에도 허성태는 "내겐 그저 다행스러웠던 10년이었다"고 겸손히 말했다. 허성태는 지난 2012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그는 거제도 조선소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근무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