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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 the myth

수 . 목 21:00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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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윤 "'시지프스' 위해 벌크업, 맨발씬에서 조승우가 직접 유리조각 치워줘"
    고윤 "'시지프스' 위해 벌크업, 맨발씬에서 조승우가 직접 유리조각 치워줘" 4년 전

    [뉴스엔 서지현 기자] 어머니를 잃은 아픔에 오열하다가도, 목표물을 쫓을 땐 핏발 선 눈빛이 형형하다. 1인 2역 같은 입체적인 정현기를 그려낸 고윤의 노력 끝에 탄생한 캐릭터다. 배우 고윤은 4월 15일 뉴스엔과 진행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종영 인터뷰에서 "커다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 '시지프스' 톱스타 기용하고도 약한 화제성, 무엇 때문일까?
    '시지프스' 톱스타 기용하고도 약한 화제성, 무엇 때문일까? 4년 전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 8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연출 진혁)는 200억의 제작비를 투입하고도 JTBC 드라마의 장기 부진을 만회시키지 못했다. 초반보다 종반 시청률이 오히려 더 떨어져버렸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

  •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도 구원하지 못한 최악의 결말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도 구원하지 못한 최악의 결말 4년 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이하 시지프스)가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조승우의 자살과 박신혜와의 알 수 없는 비행기 재회, 김병철의 의뭉스러운 엔딩까지 뭐하나 친절하지 않은 결말들이 문제였다. 영원히 커다란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하는 형벌을 받은 그리스 신화 속 시시포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후

  • 200억 제작비 투입 '시지프스', 예견된 용두사미
    200억 제작비 투입 '시지프스', 예견된 용두사미 4년 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시작은 그럴 듯했으나 끝은 흐지부지했다. 거대 제작비,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시지프스'가 용두사미로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극본 이제인·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

  • 채종협 "'시지프스' 소중한 시간, 감사해"
    채종협 "'시지프스' 소중한 시간, 감사해" 4년 전

    [동아닷컴] 배우 채종협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약칭 ‘시지프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종협은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지프스’에서 하루아침에 로또 1등 당첨 꿈을 이뤄 인생 역전에 성공한 중국집 종업원 ‘썬’으로 열연했다. 채종협은 극 초반 노란 염색 머리에 거친 눈빛, 팍팍한

  • 종영 '시지프스', 4.4%로 끝난 200억 대작의 아쉬운 마무리
    종영 '시지프스', 4.4%로 끝난 200억 대작의 아쉬운 마무리 4년 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가 8주간의 판타지 미스터리 여정을 마쳤다. 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정해진 운명에 대항하는 한태술(조승우)이 이전 회차와는 다른 선택을 내렸다. 반복되는 상황에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결정한 그 덕분에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들은 제목처럼 반복되는

  • 조승우X박신혜 '시지프스'가 남긴 것 #판타지+액션+멜로 #후회와 선택
    조승우X박신혜 '시지프스'가 남긴 것 #판타지+액션+멜로 #후회와 선택 4년 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가 8주간의 판타지 미스터리 여정을 마쳤다. 지난 8일 방영된 ‘시지프스’ 최종회에서 정해진 운명에 대항하는 한태술(조승우 분)은 이전 회차와는 다른 선택을 내렸다. 강서해(박신혜 분)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 믿어. 다 잘될 거야”라던

  • 용두사미 된 JTBC '시지프스' 4.4% 종영
    용두사미 된 JTBC '시지프스' 4.4% 종영 4년 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정진 기자 = 시작은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끝은 아쉬움을 남겼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마지막 회 시청률은 4.363%(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의 희생으로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았고 강서해(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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