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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마친 김영욱 CP "자기 아직 안 나왔다고, 뮤지션들이 방송 끝내지 말래요" 4년 전
[서울경제] “한국 대중음악에서 ‘아카이브K’가 보여준 영역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트로트·록·힙합처럼 못한 장르도 많고 신중현, 조용필, 나훈아, 이선희 같은 분들도 안 나왔죠. 시청자는 물론 뮤지션들도 ‘내가 아직 안 나왔다’며 계속해야 한다는 반응이 많아 아직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예요”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기록한다는 기획으로 선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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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그래프 도용 논란에 "VOD 중단, 원작자와 협의 예정" 4년 전
[뉴스엔 서지현 기자] '아카이브K' 측이 유튜버 자료 무단 도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 측은 3월 15일 뉴스엔에 "방송에 사용된 자료 중 특정 그래프 출처 표기를 정확히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해당 자료 원작자인 유튜버 다타크 님에게 연락을 취해 정중히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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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원더걸스 美진출, 힘들어서 운 적도" 4년 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유빈이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 출연한 유빈은 박진영과 함께 원더걸스 미국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 “어느 날 박진영 PD님이 저희를 다 불러서 ‘미국에 진출할까 하는데 너희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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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방탄소년단 "빌보드 입성, 너무 무서워..아미 덕에 기 살았다" 4년 전
[OSEN=김예솔 기자] 방탄소년단이 첫 빌보드 입성의 순간을 떠올렸다. 15일에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케이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성공의 비밀로 전략적인 뉴미디어 활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방시혁은 "8, 9년 전부터 컨텐츠 그 자체에 집중해야한다라는 얘길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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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CP "비→BTS, 207명 만남 예상못해..김민기 기억남아" 4년 전
[뉴스엔 석재현 기자] (인터뷰①에 계속)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는 2019년 3월 1일 가수 비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까지 2년 여간 총 207명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비를 만날 때만 하더라도 김영욱 CP는 207명과 인터뷰하게 줄 전혀 예상 못했다고. 그는 "어떤 이들은 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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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CP "단톡방 알람에 심장 떨려..틀렸나 불안감부터 생겨" 4년 전
[뉴스엔 석재현 기자] 총 제작기간 675일, 인터뷰 기록 15,012분, 그리고 207명 증언. SBS 창사 30주년 기념 제작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에 투입된 시간과 도움을 준 대중가요 관계자들 숫자다. 1월 3일부터 시작한 '아카이브K'는 '바다를 건넌 K-Pop' 편을 끝으로 3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발라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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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요즘 후배들 만나면 나한테 '아이돌계 패티김'이라고 해" 4년 전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가요계 후배들과 관련한 일화를 언급했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K-POP이 오늘날 세계 음악 시장 정상에 서기까지의 연대기를 기록했다. 원더걸스 미국 진출 후 박진영은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출신 멤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이후 데뷔한 다국적 그룹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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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겨냥 발언? 박진영 'K-POP 정의'에 펼쳐진 담론의 장 4년 전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진영과 싸이가 K-POP 정의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K-POP이 오늘날 세계 음악 시장 정상에 서기까지의 연대기를 기록했다. 이날 박진영은 "K-POP 정의가 바뀌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어느 나라가 가수가, 어느 언어로 노래를 하느냐만의 문제는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