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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몰카같아"→"다음엔 같은 작품"..위트와 감동의 大잔치 4년 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 역시 예상 밖의 수상자들이 대거 트로피를 거머쥐면 반전과 환희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무대를 내려온 수상자들은 기쁨과 감동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스테이지에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감동시킨 말말말을 전한다. ○…"20년 후쯤 다시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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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부터 김희애까지, 청룡 무관에도 더 빛났던 명품 배우의 품격 4년 전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병헌(51)부터 김희애(54)까지, 무관의 아쉬움에도 명품 배우들의 품격은 빛났다. 동료 배우와 영화인을 향한 뜨거운 축하와 박수는 감동 또 감동이었다.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는 다섯 후보 중 가장 어린 나이의 유아인(35)이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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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女원톱 코미디 주연상→최고령 신인상..제41회 청룡영화상이 남긴 기록들 4년 전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최고령 신인상 수상자부터 첫 여성 원톱 코미디 영화 주연상 수상까지, 파격과 반전의 청룡영화상에서는 새로운 기록도 쏟아졌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코로나19 시국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을 영화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파격적이면서도 의미있는 수상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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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라쓰' 달랐다"..코로나 시대의 청룡영화상, 강렬했던 106분의 향연 4년 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청룡영화상은 역시 '클라쓰'가 달랐다. 코로나 악몽은 청룡도 비켜가지 않았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당초 지난 연말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영화인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 개최 시기를 올해 초로 연기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휘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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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부터 주연까지..라미란, 청룡 여우주연상의 의미 4년 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라미란이 '2021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단역을 거쳐 인지도를 쌓아온 그는 코미디 영화로 당당히 김희애, 신민아, 전도연, 정유미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 지난 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41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송중기가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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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조연상·음악상·미술상'..'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청룡영화상 3관왕 쾌거 4년 전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 더 램프㈜ 제작)이 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과 음악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음악상과 미술상. 3개 부문의 트로피를 받아 안았다. 아이디어는 차고 넘치지만 보조 업무 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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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무관, 장르 무관'.. 다양성 돋보인 제41회 청룡영화상 4년 전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지난 9일 개최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으로 막을 내렸다. 9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배우 김혜수, 유연석의 진행으로 열렸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비롯해 감독상을 받은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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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룡영화제' 주연상 수상자들 뭉칠까..라미란, 유아인 이어 "'하이파이브' 긍검 검토" 4년 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21 청룡영화제' 영광의 주연상 수상자 라미란, 유아인이 한 작품에서 만날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라미란이 영화 '하이파이브'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어제(9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