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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스피디한 전개, 몰입감..스릴 만점 빅재미 5년 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던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살아왔다는 섬뜩한 깨달음, 결혼 안에서의 승리와 실패란 무엇을 의미할까. 결혼의 ‘민낯’이 과감하게 파헤쳐친다.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을 표방한 ‘나의 위험한 아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부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부부의 세계’와 비교되던 이 작품은 첫방송부터 속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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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김정은은 왜 부부 잔혹동화로 돌아왔을까 5년 전
"제 나이 또래 여성 배우들의 입지가 좁은 건 사실이죠." 정의감 넘치는 캔디형 주인공에서 이제 솔직한 욕망을 전하러 돌아왔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배우 김정은이 3년 만에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5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나의 위험한 아내'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형민 PD와 배우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