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배우들의 임신으로 인한 경력 단절 고민이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6일 김정난 유튜브에 출연한 차청화는 임신 때문에 작품을 포기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청화는 "임신하고 나서 큰 역할에 들어가기로 한 걸 세 작품 다 하차했다. 액션을 할 수 없으니까. 악역이었다"며 "아이를 가져본 적 없으니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여성 스타에게는 단순한 삶의 전환이 아닌 커리어의 위기 혹은 불확실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출산 자체가 곧 ‘경력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해 흥행작을 터뜨린 여배우도 있고, 예능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팬층을 얻은 스타도 분명 존재한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사회 불안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케이팝 전문가 재재가 이별 후 들은 노래 [톡이나 할까]'가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문명특급' 시리즈가 게재 중인 유튜브 채널 'MMTG'의 진행자 재재가 등장했다. 김이나는 '톡'으로 대화를 나눌 재재가 촬영장에 들어서자
처음 만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드러난 외면일까 아니면 숨겨진 내면일까. 결혼을 생각하는 호감의 판단이든, 내 생존과 승리에 연관된 전략적인 판단이든 이러한 준거는 굉장히 중요하고 또한 개인적이다. 이러한 판단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에 나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더욱 흥미롭게도 두 개의 프로그램이 사람의 판단에 나서는 시각은 정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티아라 지연이 경력 단절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자유로워보이는 연예계임에도 수많은 여성 스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연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을 하면 우리 직업상 당연히 어느 정도 일 거라고 생각했다.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했더라도 막상 내가 이걸 지금 겪고 있으니까 힘들다
숏폼이 대세로 떠올랐다. 각종 OTT에서 짧은 분량의 숏폼·미드폼 콘텐츠 형태로 된 예능과 드라마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왓챠 ‘좋좋소’,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티빙 ‘내과 박원장’, 티빙 ‘스프링 캠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왓챠·카카오TV·티빙‘짧지만 확실한 콘텐츠’! 짧게는 10분, 길면 30분 안팎 길이의 숏폼·미드폼 콘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총결산, 주요 키워드와 평균 시청자 수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9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통해 지난 11월까지 약 15개월간 누적 조회수 14억 뷰를 달성했으며, 총 누적 시청자 수는 57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성민 PD가 '톡이나 할까?'를 훌륭하게 이끌어 준 MC 김이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카오TV '톡이나 할까?'는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톡터뷰어로 참여, 셀럽과 마주 앉아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신개념 카톡 토크쇼.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16일 약 1년 2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톡이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