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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무너져 내린 '더 킹' 김은숙 작가가 받은 숙제들 5년 전
[엔터미디어=정덕현]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이 종영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였다. 최근 김은숙 작가 연달아 성공시킨 KBS <태양의 후예>,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으로 인해 기대감이 컸던 팬들이라면 이번 작품이 남기는 아쉬움 역시 클 수밖에 없을 게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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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월드'에 금이 간 5가지 이유 5년 전
아이즈 ize 글 윤준호(칼럼니스트) '김은숙 월드’에 균열이 가고 있다. SBS 금토극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를 두고 "정말 김은숙 작가가 쓴 게 맞아?"라는 물음표가 달릴 정도다. 2004년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16년간 공고히 쌓아온 탑이 이토록 삽시간에 흔들릴 수 있을까 싶다.'더 킹'은 김 작가가 쓰고, ‘한류스타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