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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금 . 토 22:50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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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클라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서 드라마 작품상 수상
    '이태원 클라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서 드라마 작품상 수상 4년 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제작: 이태원클라쓰문전사(JTBC스튜디오), 쇼박스, 콘텐츠지음)'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 이하 ATA)에서 드라마 작품상(Best Drama Series)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국제경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이

  • '이태원', 상투적 해피엔딩에도 최고 시청률 남겼다는 건
    '이태원', 상투적 해피엔딩에도 최고 시청률 남겼다는 건 5년 전

    지금 우리가 ‘이태원 클라쓰’에 열광한 까닭 [엔터미디어=김교석의 어쩌다 네가] 청춘의 시대정신을 설파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16.5%로 뛰어오르면서 종편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까지 기록했다.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나 기사나 칼럼에서 지적하듯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이 무너진 데 대

  •  박서준, 새로이 써내려간 핵인싸 리더!
    박서준, 새로이 써내려간 핵인싸 리더! 5년 전

    아이즈 ize 글 최재욱 기자 가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은데도 사람들이 따르는 사람이 있다. 외모가 아주 뛰어나거나 돈이 많은 게 아닌데도 주위에 사람이 늘 많고 어디에 있든 주목을 받고 화제의 중심에 오른다. 인품이 뛰어나서? 사람 좋다는 걸로만 요즘 같은 불신의 시대에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과 매력을 

  • 박새로이·황용식·임은섭, 지금 청춘들 장그래와는 또 다르다
    박새로이·황용식·임은섭, 지금 청춘들 장그래와는 또 다르다 5년 전

    당당하고 소신 지키며 자기 삶에 충실한 청춘들의 등장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청춘들이 달라졌다. 드라마에서 청춘들은 주로 두 부류의 캐릭터로 소비되곤 했다. 그 하나는 청춘멜로의 대상.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소재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사회 현실의 어려움에 직면한 청춘들이다. 현재의 사회 현실을 담은

  • '이태원' 박서준이 허우적대며 오늘을 사는 청춘들에게
    '이태원' 박서준이 허우적대며 오늘을 사는 청춘들에게 5년 전

    도망치지 말고 맞서라, ‘이태원’ 박서준이 갑질 세상에 맞서는 방식 [엔터미디어=정덕현] “괜찮아. 옛날에 우리 같은 공방에서 일할 때 내가 했던 말 기억하나? 너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용감한 사람이야. 누가 뭐래든 가장 용감하고 예쁜 여자야.” 단밤을 나와 장가로 간 장근수(김동희)가 TV 음식 오디션 프로그램인 <최강포차>에서 이기기 위해 단밤의

  • '정희' 신인 아티스트 빈스x가호x주니 밝힌 #로스쿨 #이태원클라쓰 #갓세븐
    '정희' 신인 아티스트 빈스x가호x주니 밝힌 #로스쿨 #이태원클라쓰 #갓세븐 5년 전

    [뉴스엔 최승혜 기자] 실력파 뮤지션들이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3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실력파 신인가수 빈스, 가호, 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방송이 처음이냐”고 묻자 주니는 “캐나다에서 온 주니다. 본명은 김형준이다. 김신영 씨 팬이라서 심장이 떨린다”며 웃었다. 가호는 “본명은 강대호다

  • '이태원' 안보현, 어디서 이런 복덩이 악역이 들어왔나
    '이태원' 안보현, 어디서 이런 복덩이 악역이 들어왔나 5년 전

    [엔터미디어=정덕현] 어디서 이런 ‘악역 복덩이’가 들어왔을까. 드라마의 실질적인 동력을 악역이 끌고 간다고 봤을 때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할을 연기하는 안보현은 고공비행하는 이 드라마의 힘의 ‘근원’이 아닐까 싶다. 그의 악역 연기에는 뒷목 잡게 만드는 갑질 허세에 심지어 연민이 갈 정도의 지질함, 게다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 박서준, 은밀하게 서윗하게
    박서준, 은밀하게 서윗하게 5년 전

    아이즈 ize 글 윤가이(칼럼니스트) 박새로이는 불의에 굴하지 않았고 소신이라고 믿는 것을 지켜냈다. 그러다 친구 같은 아버지를 잃자 결국 폭주했다. 아버지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동창, 그 재벌가 갑질과 악행 앞에 결국 뼈저린 복수를 다짐한 박새로이. 아직은 덜 자란 소년이 감당하기에 아니 이해하기엔, 세상은 알 수 없이 냉혹했고 현실은 심히 참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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