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
뉴스
-
좋은 사람이라서 이기는 세상...그곳에 살고 싶다. 6년 전
tvN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지난 20일 끝이 났다.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인기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의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낳았다. 공중파에서 월·화 드라마의 존폐를 논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60일, 지정생존자’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실제로 SBS는 한시적으로 월화 드라마를 폐지하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체를
-
손석구, 현실에 닿을 듯 닿지 않는 6년 전
아이즈 ize 글 임현경 tvN ‘60일, 지정생존자’(이하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을 연기하는 손석구는 늘 지쳐있다. 옆에서 남들이 뭐라고 떠들든 시종일관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무심함이나 앞쪽으로 둥글게 굽은 어깨에 두 팔과 고개를 축 늘어트리고 걷는 모양새는 과로 사회를 살고 있는 여느 평범한 직장인을 데려다 놓은 것처럼 친숙하다.
-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 기적의 생존자로 강렬 엔딩..지진희에 영향 미칠까 6년 전
[OSEN=선미경 기자] ‘60일, 지정생존자’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한 기적의 생존자 이준혁, 극적으로 살아남은 그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3회 엔딩에서, “생존자요!”라는 급박한 외침과 함께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이준혁 분)이
-
'지정생존자'가 지진희의 권력의지에 많은 시간 할애한 까닭 6년 전
ㅡ ‘지정생존자’, 권력의지 깨운 지진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엔터미디어=정덕현] “권력이라고 하셨습니까? 저하곤 관계없는 이야기인데요. 전 그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책무를 다하고 60일 뒤엔 학교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은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에게 그렇게 말했다.
-
한국적 설정 + 빠른 전개로 '히트 예감' 6년 전
■ 60일, 지정생존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가 휘몰아치는 전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작부터 거대한 사건이 터졌다. 바로 국회의사당 테러로 인한 대통령과 정부요인 및 여당 의원 전원 사망이라는 놀라운 사건이다. 이런 정도면 차근차근 스토리를 예열할 법도 한데 1회 5분 만에 국회의사당을 터뜨렸다. 이러니 시청자를 순식간에 몰입
-
리메이크, 손쉽게 획득하는 안정성..지나친 의존은 문제 6년 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영미권 드라마까지 각색되면서 국내 드라마들의 소재가 다양해졌다. 그러나 지난해에만 약 10편의 리메이크작이 방송되고, 올해 상반기에만 6작품의 리메이크작이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검증된 이야기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더 뱅커’ ‘리갈 하이’가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났다. ‘절대 그이’
-
"점점 빠져든다"..'지정생존자' 지진희 표 성장하는 대통령 6년 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진희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성장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지진희)는 학자에서 정치가로서 점차 변화해나갔다. 박무진은 대통령(김갑수)가 임명한 환경부장관이었고, 청와대 안에서도 정치가이기보다는 과학자로서 자신의 영역을 굳혀나갔
-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 "첫 등장, 시청자 깜짝 놀라길 바랐다" 6년 전
[뉴스엔 배효주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기적의 생존자 이준혁이 강렬한 첫 등장 소감을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DK E&M)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