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9세 연하의 라오스인 아내와 문화 차이로 고민을 겪는 50대 남성 사연자가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8회에는 국제결혼 후 문화적 충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1세 택시 기사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홀로 어머니와 지내다 재작년 어머니를 잃은 뒤 유품을 정리하며 발견한 손 편지에서 "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서장훈이 의료사고로 시력을 잃은 사연자의 이야기에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18회에는 한 사연자가 흰 지팡이를 들고 남자친구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사연자는 이수근이 현재 시력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주변의 시야를 이용해서 보고 있다. 앞에 사람이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국제결혼으로 29살 어린 라오스인 아내를 맞은 50대 남성이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51세 택시기사 A씨가 출연해 국제결혼 이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재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유품을 정리하다가 장롱 속 손 편지를 발견했다"며 "그 편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29세 연하 라오스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 51세 남성이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을 호소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18회에는 51세 택시 기사가 출연해 22세 라오스 출신 아내와의 갈등을 토로했다. 사연자는 아내와 나이 차뿐 아니라 장모와도 아래로 12살 차이가 난다고
[OSEN=임혜영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18회 부모님의 잔소리 때문이 힘들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20살이라는 사연자는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 아이돌 앨범을 세 개 이상을 산다. 다른 버전으로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수근이 결혼 당시 아내의 재산 오해를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2살 건설자재 납품업자는 “1년도 안 된 아내에게 사기결혼이라고 이혼소송이 왔다”며 조언을 구했다. 사기결혼으로 몰린 이유는 재산을 속였다고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 이혼소송을 당한 남편은 산악동호회에서 14살 어린 아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시각장애를 갖게 된 딸을 울린 부모에게 서장훈이 일침 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6살 카페 사장은 “주변의 시야를 이용해서 보고 있어서 앞에 사람이 있으면 표정은 안 보이고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안다”며 “시야 결손으로 중심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언제부터 그런 거냐”고 묻자
[뉴스엔 유경상 기자] 51살 택시기사가 29살 어린 라오스인 아내와 문화적 차이로 고민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51살 택시기사는 “작년에 국제결혼을 해서 라오스인 아내와 29살 차이, 장모님과 밑으로 12살 차이”라고 말했다. 결혼 일주일 만에 임신을 해서 다음 달에 아빠가 된다는 택시기사는 “홀어머니를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