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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임성언 "안판석 감독과 12년만 재회, 배우로서 성장" 6년 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봄밤’의 촬영을 모두 마친 임성언에게 결말을 물었다. “제목처럼 따뜻하게 끝나야 하지 않을까요. ‘봄밤’ 타이틀 옆에 붙는 ‘봄밤은 알고 있다. 당신들이 사랑을 빠지리라는 것을’이라는 문구처럼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유지호(정해인 분)와 이정인(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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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임성언 "가정폭력 대본만 봐도 눈물, 응원에 힘 받았죠" 6년 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배우들의 생활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각 캐릭터가 선악의 경계가 없다. 현실에,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몰입을 높인다. 배우 임성언도 마찬가지다. 임성언은 이정인(한지민 분), 이재인(주민경)의 언니이자 방송국 아나운서 이서인 역을 맡았다. 우아하고 온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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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2 '봄밤' 한지민♥︎정해인 해피엔딩 맞을까..관전포인트3 6년 전
[OSEN=강서정 기자] ‘봄밤’이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단 4회만을 앞두고 있다. 앞서 주변의 반대에도 서로를 향한 감정을 오롯이 이어오던 ‘이유(이정인+유지호) 커플‘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오며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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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는 또다른 재미 “이런 직업이었군요” 6년 전
재미있는 드라마의 기준은 무엇일까. 드라마를 만드는 이의 제일 큰 고민 중 하나는 ‘드라마 왕국’이라고 일컬어지는 대한민국에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내놓는 것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가 방송국 내에서 불문율처럼 내려오는 말이지만 매번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나 시청률이 어느 정도 담보되는 비슷한 설정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