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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 연예계 '발칵'…7년 전 글 재조명[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출신 의혹을 인정하며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그런 가운데 그의 동창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7년 전인 지난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이 "서현고 다니다가 동창들이랑 떼강도짓 하다가 빵에 갔다가, 나중에 복학했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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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사무실 논란'에 강유미 재조명된 이유[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강유미의 블랙 코미디가 누리꾼 사이 화제다. 최근 강유미의 과거 유튜브 영상 하나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약 1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 유튜버 원지의 사무실 논란으로 재조명된 것이다. 앞서 유튜버 원지는 '사무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원지는 직원 3명이 근무 중인 창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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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이냐 조작 프레임이냐…故 김새론 유족VS김수현, 미성년 열애 증거 '첨예 대립'[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유족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된다. 유족 측은 재차 증거를 공개하며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마라"고 밝혔다. 5일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를 공개한 후 대화의 상대방이 배우 김수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수의 분들이 계셔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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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 추첨식 내일인데…JTBC VS 지상파 3사 중계권 갈등 계속[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 세계인의 축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약 6개월 앞두고 조 추첨식이 내일(6일) 새벽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방송사들 간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서 JTBC가 속한 중앙그룹은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 2026~2030년 FIFA 월드컵 대회 한국 중계권을 단독 확보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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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곽도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빌런즈' 메인 포스터 보니[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빌런즈'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지만 메인 포스터 속 곽도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슈퍼범죄액션물이다. 위조지폐를 진짜로 맞바꾸려는 자들, 그들이 맞바꾼 돈을 다시 뺏고 뺏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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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위기 넘기고 저승에서 돌아온 우리의 개그맨[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웃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 개그맨 김수용이 큰 위기의 문턱에서 다시 대중의 곁에 돌아왔다. 촬영 중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으로 많은 걱정이 쏟아지던 중, 다행히 건강 회복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 김수용이 직접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해 화제다. 김수용은 팟캐스트 '비밀보장' 546회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근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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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법 위반 조사…이경실 아들 영창 위기, 달걀 판매 후폭풍 계속[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논란이 계속된다. 판매처가 폐업되는데 이어 아들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영리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게 됐다. 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국방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감찰실은 육군 상근예비역 손보승의 영리업무·겸직 금지 위반 의혹 관련 신고를 접수해 관련 조사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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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아전인수 격 이중잣대, 하이브는 안 되고 나는 된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유튜브 방송으로 자신의 의견 피력에 열중했다. 그러나 사안에 따라 판단을 달리 하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며 아전인수('자기 논에만 물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 격 해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출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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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돌파구 찾지 못하고 결국 종영[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돌싱포맨'이 4년 5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종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달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돌싱포맨'은 어딘가 삐딱한 '대한민국 대표 돌싱남' 탁재훈·이상민·임원희·김준호의 토크쇼로 사랑받았다. 주로 결혼·이혼·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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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지만 뜨거웠다…'우리들의 발라드', 착한 오디션 한 획 긋고 종영[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서바이벌에서 흔치 않던 '발라드'를 내세워 성공했다. 자극적인 맛 대신 '순한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우리들의 발라드'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150명의 '탑백귀 대표단'이 대중픽 감별사로 나서 새로운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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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신정환, 연예계 퇴출→유튜브서 전성기 "뎅기열 언제적인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해외 원정 불법 도박, 뎅기열 거짓해명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신정환의 근황이 포착됐다. 차선책으로 택한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그다. "뎅기열이 언제적인데"라며 한 요식업체 홍보 모델까지 됐다. 최근 잠실의 한 요식업체는 신정환과 촬영한 가게 홍보 영상들을 게재했다. 맥주와 안주 등을 파는 곳으로, 신정환은 이를 직접 먹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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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출연 유재환, 강제추행 줄곧 부인했지만…벌금형 500만원 선고[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달 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혐의 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유재환은 2015년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영동고속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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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더 화려해진 '흑백요리사2', 백종원 논란 딛고 성공할까[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화제의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심사위원 백종원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지만, 프로그램의 화제성으로 소란을 덮겠다는 각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는 재야의 고수 셰프들부터 이미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스타 셰프들까지 총 1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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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분 파이널 생방송,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 누가 될까[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가 170분간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톱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 중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은 밤 9시부터 170분간 넥스트스튜디오스 인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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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미등록 사태' 시작점…옥주현, 결국 검찰 송치[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뒤늦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쳤지만, 결국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옥주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과실이다"라고 위반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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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닌 부대표가 한 것" 민희진, 토사구팽인가[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투자자 접촉 등의 의혹에 대해 대부분 "기억이 안 난다" "이 부대표가 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하며 전 어도어 부대표 이모씨 탓으로 돌리는 증언을 이어갔다.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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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날아간 타잔 독무…마마 어워즈 이모저모[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의 라이브 논란부터 카메라 추락까지. '2025 마마 어워즈'가 여러 잡음으로 시끄럽다.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가 개최됐다. 시상식은 Mnet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최근 홍콩 화재 참사가 발생한 관계로 진행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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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따"…지드래곤, 본인도 실망한 라이브 논란[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선보인 '2025 마마 어워즈' 라이브 무대를 두고 말이 많다. 본인 역시 이를 인지했는지 '셀프 혹평'을 남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챕터2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신의 곡 '드라마(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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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탈세 혐의 벗었지만[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탈세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국세청과 법 해석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 동안 명예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야옹이 작가가 지난 27일 조세심판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간조선에 따르면 야옹이 작가는 조세심판에서 승소하면서 2018년 제2기(하반기)부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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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투 패턴 있어, 안 바뀐다…기억보다 카톡이 강력" 재판부 중재 나선 까닭[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격렬한 논쟁을 펼친 가운데, 재판부가 민 전 대표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등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