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양원모 기자] 로맨티시스트는 없었다. 30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2004년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경비원 와다 노부야의 여교사 시신 유기 사건을 극화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동네에서 '재개발 지역 알박기 노인'으로 유명했던 노부야. 대화를 위해 집을 찾아가면 "주거 침입죄로 고소하겠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하영이 독감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 아픈 곳이 없네. 독감 예방접종 맞았는데도 독감에 두 번이나 걸리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도 기침하느라 힘줘서 예전에 아팠던 왼쪽 허리통증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권선징악의 결말이었다. 23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빌런극장'에서는 1980년대 북유럽 메탈신을 뒤흔든 유로니무스 살인 사건이 소개됐다. 1991년 4월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밴드 연습실에서 총성 한 발이 들려왔다.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자. 남자의 정체는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의 보컬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16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빌런극장'에서는 미국 아칸소주(州)의 '유령 호텔' 크레센트 호텔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이 소개됐다. 1925년 아이오와주. 발명가 겸 방송인 노먼 베이커는 사회 고발 라디오 프로그램 '벌거벗은 진실을 알린다'의 진행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그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심령술 따윈 없었다. 9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칭 영매 겸 심령술사 실비아 브라운의 사기 논란을 소개했다. 2003년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17살 소녀 어맨다 베리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다. 경찰의 대규모 수색에도 소득이 없자 엄마 루와나 밀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공짜 행운 따윈 없었다. 2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6년 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행운의 인형' 룩텝(ลูกเทพ·아기 천사)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됐다. "길에서 이 인형을 주운 뒤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태국 인기 MC 북꼬의 발언 이후 '국민 인형' 반열에 오르게 된 룩텝. 생김새는 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말 한 마디가 천냥 빚을 만들었다. 23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본에서 발생한 토요카와 신용금고 집단 인출(뱅크런) 사건이 극화돼 방송됐다. 1차 오일 쇼크로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황에 빠졌던 1973년. 일본 역시 전년보다 물가가 20% 이상 치솟으며 사재기 열풍이 이는 등 유례 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하영이 치매에 걸린 강아지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22일 "우리 카스(반려견). 오늘 '서프라이즈' 촬영에 내일부터는 이틀 박람회 때문에 수원에 있어야하고. 월욜은 아침 일찍 라디오에 라디오 끝나자 마자 밤 늦게까지 건강프로 촬영이 있다"고 자신의 바쁜 스케줄을 알렸다. 이어 "카스는 강금